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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자 정재훈장로/정정숙권사 부부 뉴욕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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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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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는 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와 정정숙 권사 부부를 초청하여 6월20일(금)부터 6월21일(토)까지 부흥회를 열었다.

정재훈 박사는 직업은 우주 과학자이지만 교회가 초청하면 자비량으로 과학자가 보는 하나님을 증언하는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정 장로 부부는 올해 1월에는 뉴욕주양장로교회(김기호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반 있다.

정재훈 장로는 첫째날 "네가 형통하리라(수1:7-8)", 둘째날인 토요일 새벽에는 "너는 강하다 할지어다(요엘3: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장로는 21일(토) 토요일 저녁집회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인생은 있을 수 없다(고후5:14-19)"는 제목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재훈 장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비젼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며 "과학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증거하며 막대한 자금을 들여 우주를 개발하는 목적은 우리의 삶에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정 장로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말했다.

또 정 장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우리는 받았다"라며 "인간을 의지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에 언제나 추락한다"고 말했다.

정 장로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화목해야 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 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다"고 말했다. 집회는 김중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재훈 박사는?

정재훈 박사는 현재 테이코 우주개발사 사장이며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장로이다. 정정숙 권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남편과 함께 에반겔리아 대학 고신대학원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정재훈 박사는 2004년1월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탐사선 스프릿트호와 오퍼튜니티호의 핵심부품인 극저온신경조직 및 1562종류의 열장치를 개발해 세계적인 우주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이다.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의 원인을 개선, 우주왕복선이 정상 비행을 할수 있는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해 세계 과학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하여 한국인의 긍지화 우리조국의 국위도 선양했다.

또한 2003년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의 참사 원인 이였던 외부연료탱크의 결빙방지장치를 개발하여 2005년7월26일 디스커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에 기여함 으로서 미항공 우주국 으로부터 다시 한번 더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훈 박사는 직업은 우주 과학자이지만 하는 일은 목사에 가깝다. 그를 부르는 곳만 있다면 찾아가서 부인과 함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자비량 부흥강사"이다. 그는 집회를 약속하면 비행기 표와 호텔등을 스스로 구입하고 렌트카를 해서 예배시간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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