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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 이반젤신학대학/대학원 졸업식-9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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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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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 이반젤 신학대학/대학원 졸업식이 6월19일(목)저녁 8시에 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식을 통해 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예배는 이광희 목사(동북부 지방회장)의 사회, 기도 서세광 목사(동중부지방회장), 재학생들의 찬양으로 진행됐다.

이우용 목사(증경총회장)는 "수1:1-9"의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마지막 교훈을 남겼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을 원하신다"라며 "오늘 졸업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꼭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모세에게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을 통하여 오늘 졸업하는 모든분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원했다. 이 목사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진로를 생각할때 어려움도 있겠지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말씀을 기억하라"며 용기를 주었다.

이어 유무성 목사(이반젤 뉴욕 신학대학/대학원 학장서리)의 졸업장 수여가 있었다. 졸업생 대표가 학교에, 재학생 대표가 졸업생에게, 동문회대표가 졸업생에게, 동북부 지방회장이 졸업생에게, 동중부 지방회장이 졸업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어 김준택 목사(증경동문회장)의 권면, 황동익 목사(교협회장)의 축사, 신인화 목사(동북부지방회장)의 헌금기도가 진행됐다.

김재룡 전도사(2008년 졸업생)의 답사, 그리고 유무성 목사(학장서리)의 인사및 광고와 정영효 목사(한국총회 부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졸업생은 김경철(M,Div), 김재룡 (M,Div), 김희숙 (M,Div), 문덕자(M,Div), 박건희(M,Div), 송문순(M,Div), 이혜련(M,Div), 정승희(M,Div), 주홍숙(M,A)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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