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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4차 실행위원회 - 할렐루야대회 장소 순복음뉴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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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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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은 4차 실행위원회를 겸한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를 6월 11일(수) 오전 10시30분 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었다.

실행위원회에서는 할렐루야대회 진행보고, 할렐루야대회 장소건, 교협건물 이전, 할렐루야대회 조직, 할렐루야대회 지원금건등을 안건으로 열렸다.

실행위원 회의는 인도 최창섭 목사(부회장), 기도 안창의 목사(전 회장), 회원점명/전회의록 낭독 정진호 목사(부서기), 개회선언 황동익 목사(회장)등으로 진행됐다.

1. 진행보고-대회의 일시, 강사, 장소를 소개했다. 특히 성인대회 강사인 김문훈 목사는 대회 첫날 낮에 와 저녁부터 집회을 가진 바쁜 일정이다. 또 대회가 끝나고 월요일 오후 2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므로 오전 9시에 목회자 세미나를 가진다. 팜플렛 제작, 광고가 잘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교협이 지원하는 60여명의 단기선교팀이 구성되어 훈련중이며 전도협을 중심으로 전도를 준비하고 있다.

2. 대회장소-대회장소를 위해 대회가 가능한 대형예배당을 가지고 있는 순복음뉴욕교회, 뉴욕장로교회, 퀸즈한인교회등 3군데에 공문을 보내 대회장소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황동익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와 뉴욕장로교회등 2군데에서 가능하다는 답신이 왔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승재 목사는 대회장소로서 두 교회를 비교하고 "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플러싱에 소재하고, 천대까지 파킹이 가능하고, 고유가가 멀리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순복음교회로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실행위원의 반대가 없어 그대로 결정됐다.

3. 교협건물 이전건-회장 황동익 목사는 교협건물 이전을 위해 여러 지역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플러싱 35 애브뉴와 156가 근처의 방 18개 규모의 건물을 높고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건물사용허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황 목사는 "클로징은 3개월이면 가능하다"라며 "회기내 건물이전을 완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 대회 조직표-올해 대회조직은 교협의 분과를 살리지 않고 실질적으로 뛸수있는 사람중심으로 작성됐다.

5. 대회 지원금(별도기사)

실행회의는 이광희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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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4차 기도회는 인도 노기송 목사, 기도 오태환 목사, 설교 안창의 목사(전 회장), 특별기도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광고 이성헌 목사(총무), 축도 최웅렬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마지막 5차 기도회는 6월 25일(수) 오전 새천년교회(석문상 목사)에서 열린다.

김영환 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각 기도제목마다 허윤준, 이광희, 주효식, 최창섭, 김희복, 이지용, 김용익, 황영진, 황동익 목사등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기도의 제목은 대회뿐만 아니라 이단대처, 부흥등으로 이어져 뜨거운 기도회를 방불케 했다.

안창의 목사는 "기대하는 만큼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대회에 어떤 그릇을 준비하기를 기대합니까? 그 기대가 대회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중심이 되어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어야 한다. 교회가 먼저 하나가 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있는 동포사회를 바쳐줄수 있는 대회가 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기대하는 만큼 기도에 힘써야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또 안 목사는 "정말 이번 대회에 기대하고 기도의 참여하면서 대회가 바르게 이루어지는 날을 기대하라. 중요한 것은 대회는 사명이 있다. 대회에서 은혜받고 땅끝까지 나가서 그리고 전도하는 것이다. 대회에서 은혜를 받고 성령이 임함으로 맘미암아 비전을 가지게 된다. 대회를 준비하며 기도회로 모여지고 이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대회준비를 나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열정으로 감당할대 역사의 주인공으로 칭찬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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