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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컨퍼런스 수고 위로 친목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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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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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는 6월 6일(금) 오존 10시 베이사이드소재 앨리폰드 파크에서 컨퍼런스 수고를 위로하는 야유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지교찬 목사(협동총무), 기도 신우철 목사(음악분과), 설교 황경일 목사(전 회장), 광고 황영진 목사(총무), 축도 유상열 목사(감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컨퍼런스에 수고한 것을 감사하며 특히 뉴욕교협 임원들이 전부 참가해 준 것을 감사한다"고 말했다.

목사회 야유회에서는 뉴욕교협 회장등 모든 임원이 참가하여 친선을 다졌으며 2008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협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뉴욕목사회가 컨퍼런스를 준비한 실력으로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이스라엘 목사는 컨퍼런스 평가회에 대해 질문했으며, 회장 정순원 목사는 아직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다음 임실행회의에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야유회를 통해 다음주 월요일(9일) 필라에서 열리는 2회 미동부지역목사회 체육대회에 참가할 팀을 정비했다. 4개주 목사들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축구, 줄다리기등 4개 종목의 게임이 진행된다. 또 사모들을 위한 피구게임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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