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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 "가정의달" 맞이하여 가정을 위한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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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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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5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오전 6시에 드려지는 새벽기도회는 "구원받은 건강한 가정(행16:31)을 주제로 열고있다.

5일(월)에는 "자녀를 위한 기도회"로 모였다. 송병기 목사는 엡6:4을 본문으로 "주의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자녀에게 알려주는 교육보다 큰 교육은 없다"고 전하였다.

6일(화)에는 "부부를 위한 기도회"로 모였다. 송 목사는 엡5:22-33을 본문으로 "서로 사랑하고 경외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가정이 화목해야 교회도 편안하고 나라도 편안하다"며 "하나님 앞에 부부가 무릎꿇고 기도하는 가정이 아름답다"고 전하였다.

7일(수)에는 "친척을 위한 기도회"로 모였다. 송병기 목사는 딤전5:8을 본문으로 "친족을 돌아보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 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친척들을 위하여 기도함이 우리의 본분이라고 전하였다.

8일(목)에는 "부모를 위한 기도회"로 모이며 엡6:1-3을 본문으로 "부모에게 순종하면 축복을 받는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9일(금)에는 "건강, 사업(직장)을 위한 기도회"로 모이며 요삼1:2을 본문으로 "인생의 우선순위와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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