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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대처위 제보에 의해 뉴저지 안상홍 증인회 교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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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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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단대책위가 4월 21일(월) 오전 퀸즈장로교회에서 연 이단대처 집회에서 이대위 서기 조명철 목사는 이단대책위의 활동이 강화되자 뉴저지에 사는 한 성도가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판명된 안상홍 증인회에 대한 이단피해를 제보해 왔다고 밝히고 그 내용을 읽어 나갔다.

그 편지는 "한사람을 황폐화 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즉적으로 영적인 삶을 무너지게 한다. 동반자살도 생각할정도 인생을 폐허로 만듭니다. 언제 여러분의 일이 될줄 모릅니다"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있다.

이단대책위는 이단대처 사업을 펼치는데 제보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보고 이단신고를 부탁하고 있다. 이단에 대한 신고처(뉴욕교협 이단대책위)는 다음과 같다.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 35-34 Union St, # 3 Floor Flushing, NY 11354 / Tel: 718-358-0074. 아멘넷에 usaamen@gmail.com으로 제보해도 된다.

뉴욕교협 이단대책위는 제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그장소를 방문하여, 위치와 내용을 확인하고 뉴저지 교협측에 통보했다.

안상홍 증인회 교회측 관계자는 자신들을 "하나님의교회"라고 소개했다. 십자가가 없는 건물을 보고 이대복 소장은 "안상홍 증인회 교회는 십자가가 없다"고 설명했다.

제보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단대책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저처럼 상처를 받는 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준비되어 있는 목회자 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한국에서 맞벌이 여서 베이비시터를 소개받았는데 그가 안증회 전도사였습니다. 언젠가 부터 아내의 외부출입이 늘고 밤늦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은 아이가 교회에서 다쳐 수술을 했습니다. 아내는 아이편이 아니라 교회편을 들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조사해 보니 이단교회였습니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이단전문교회 목사님에게 까지 찾아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면 괜찮겠지 하며 뉴욕에 오게됐는데 뉴저지 리지우드에 안증회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단대처 인터넷 카페에 안증회 수법으로 나와 있는 것 처럼 가정폭력을 유도하여 범죄자로 만들고 가출과 이혼순으로 하는데 나는 아동학대로 신고가 됐습니다.

중요한것은 절대로 종교대화를 하면 안됩니다. 이곳에 빠지면 정신병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매일 교회에서 교육을 받고 시키면서 스스로 최면에 걸려 가정이고 뭐고 필요가 없고 천국에 간다는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정이 파괴됩니다.

간단하게 종합해 보면

1. 이런교인과 상종을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2. 폭력은 절대금지
3. 금전문제는 미리 챙겨놓아야 합니다.
4. 이혼시 양육권을 위해 미리 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5. 혼자가 아니라 집단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6. 경건한 크리스찬으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회자분들이 책임을 지고 신문이나 TV등 다양하게 홍보해야 합니다. 저도 그랬고 사람들도 잘 모릅니다. 한사람의 사람을 황폐화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궁즉적으로 영적인 사람을 무너뜨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편하게 글을 쓰지만 당시에는 동반자살까지 해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 정도로 개인의 삶을 초토화 시킵니다. 자살을 하게끔 만드는 그러한 사태까지 몰고 갑니다. 가정을 파과시키는 안증회입니다. 사람들은 남의 일이니 주간잡지에 나오는 일이니 생가하지만 언제 어떻게 여러분의 일이 될줄 모릅니다. 늘 깨워 있어야 합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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