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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1회 탁구대회 성황 - 27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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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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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1회 목회자 탁구대회를 열었다. 4월 14일(월) 오전 플러싱 162가에 소재한 뉴욕탁구장에서 열린 탁구대회에는 27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했다.

탁구대회는 실력에 따라 챔피온부, 선수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목회자 부부조 게임도 열렸다.

왕중왕인 챔피온부 1위는 전태호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차지했다. 또 2위 김준남 목사(퀸즈성결교회), 3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가 차지했다. 원로인 안창의 목사가 3위를 차지하여 눈길을 끌었다. 수상을 한 3명 외에도 4위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 5위 이풍삼 목사(동산장로교회)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번째 실력을 갖춘 선수부에서는 1위 김인식 목사(뉴욕신광교회 부목사), 2위 홍종주 목사, 3위 황영진 목사(낙원교회), 4위 문석진 목사, 5위 김희복 목사(주찬양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3번째 실력인 일반부에서는 1위 황은숙 사모(낙원교회), 2위 노인희 사모(새예루살렘교회), 3위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 4위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목회자 부부가 게임에 나선 부부조에서는 1위 황영진 목사 부부(낙원교회), 2위 노기송 목사 부부(새예루살렘교회), 3위 김연규 목사 부부(뉴욕비전교회)가 수상했다.

체육분과 위원장 이창남 목사는 앞으로 이어지는 목사회 체육관련 행사를 소개했다.

오는 4월 28일(월) 오후에는 플러싱매도우파크에서 매릴랜드 목회자 팀과 축구대회를 가진다. 지난해 현지를 방문해 열린 게임은 3대3으로 비긴바 있어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가지고 있는 뉴욕목사축구팀(단장 이종명 목사)이 올해는 이길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5월중에는 동부지역 4개주 목사 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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