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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 이사장 양승호 목사/학장 오태환 목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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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2-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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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이사장 및 학장 이취임예배가 4월13일(주일) 오후7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김희복 목사(총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어진 예배는 정진호 목사(전도협의회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의 성가후 문진영 자매(뉴욕순복음연합교회 솔리스트)가 특송을 했다.

박희소 목사(뉴욕기독교방송국 이사장)는 "협조자의 축복(수14:6-13, 수15:16-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갈렙의 딸과 식구들이 받은 축복을 볼수 있다"며 모두에게 이런 축복이 임하길 원했다. 또 "공동체는 앞에 가는 사람만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며 지도자를 잘 협조할때에 부흥하고 발전한다"며 공동체는 탁월한 협조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박 목사는 "갈렙은 협조를 잘하는 사람이었음을 볼수 있으며 전도대학이 잘되기 위해서는 협조를 잘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갈렙은 모세에게 협조를 잘해서 건강의 축복을 받았다"며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모시는 마음이 넓은 사람이 갈렙이라며 협조를 잘할때 가정에 축복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상열 목사(교협서기)의 섹소폰 연주가 있었다.

이사장 취임사에서 양승호 목사는 "다른 모임이라면 맡지를 않았을텐데 전도대학이라고 해서 맡았다"며 협조를 잘해주시는 장로님들께 감사를 했다. 학장 취임사에서 오태환 목사는 "3대 이사장과 학장을 맡게 되었다"며 "전도는 반듯이 해야 하고 전도할때에 상급이 있음을 믿는다. 한영혼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맡았다"라고 말하며 전도대학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갖어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전직 이사장 김수태 목사와 전직 학장 이희선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뉴욕전도대학 학생 중창단이 찬양을 했다.

정춘석 목사(목사회 전회장)는 권면의 시간을 통해 준비해온 종이를 자르며 "전도대학이 뉴욕에 생기면 비행기가 날아간다"고 말했다. 또 "반대와 시련이 있어도 남는 것은 십자가"라며 준비해온 나누어진 부채가 모여 바람을 일으키듯이 뉴욕에 전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권면했다.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은 축사에서 "전도대학을 통해서 영혼구원에 앞장서게 됨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회기에 모두가 더 잘할 것을 축하하였다.

뉴욕밀알남성합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우선하와 황승민(뉴욕은총장로교회)의 바이올린과 풀룻이 연주되는 가운데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윤준 목사(교무처장)가 광고를 하였고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전직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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