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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목사 전인치유학교 “영성회복의 10가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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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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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가 황성주 목사를 초청하여 전인치유학교를 열었다. 전인치유학교는 4월 11일(금)부터 5월 30일(금)까지 8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에 열린다. 학교는 전인격과 전 삶의 치유와 회복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된다.

안식년차 뉴욕을 방문한 백발의 동안 황성주 목사는 건강문제로 휴양중인 김남수 목사를 대신하여 2달여 동안 순복음뉴욕교회에서 말씀을 전한다.

11일(금) 저녁 첫강의에서 스스로 밝혔듯이 황성주 목사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의대 의사에서 교수로, 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한 이롬라이프의 운영자로, 한국 꿈이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세계를 돌며 비전을 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의학박사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원받은 자의 특징은 몸을 조심하는 것이다. 몸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몸을 잘 양육하여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인격의 결정체가 몸이다. 하나님께 마음이 아니라 몸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 몸이 무너지면 안된다. 지적, 상처, 관계 등은 치유가 되지만 몸은 한번 무너지만 힘들다. 몸이 무너질때 영적인 탈진상태가 되며 관계가 무너진다."

황 목사는 "1강 영성회복"을 통해 영성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진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영성회복이란 성령의 역사에 의해 전 인격과 전 삶의 건강을 회복하여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변화된 삶을 살고 그 행복과 감격을 이웃에게 전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신앙생활에서 가지기 쉬운 질문들도 풀어 나갔다.

비신자가 신자보다 더 착하고 지적이며, 목회자중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것은 왜 인가? 황성주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정도는 환경의 문제이다. 깨어진 정도를 비교하지 말고 회복과 치유의 정도를 비교하라. 그리고 현재의 수준이 아니라 변화의 깊이를 비교하라"고 말한다.

주일성수를 잘하는 사람,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이 반드시 영적인가? 황 목사는 답은 다음과 같다. "영성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결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과정에서 말씀, 기도, 예배, 찬양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영성의 본질이 결여된 영성의 도구는 무익한 것이다."

황 목사는 영성회복의 10가지 영역을 제시하고 옆사람과 자신이 어떤 부분이 모자라는지를 나누게 했다.

1. 몸-주님을 알수록 몸의 소중함을 알아 자기관리로 건강해 진다.
2. 지성-말씀을 깨달을수록 지혜롭고 분별력과 통찰력이 생긴다
3. 감정-주님을 알수록 마음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 진다
4. 도덕성-주님을 알수록 죄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5. 사회성-주님을 알면 건강한 자아상으로 회복한다
6. 창조성-주님을 알수록 창조적인 삶을 산다.
7. 일- 주님을 알수록 일하는 것이 즐겁고 성취감이 높아진다
8. 언어-주님을 알수록 회복과 세워주는 언어로 바뀐다.
9. 경제성-물질의 청지기 직을 수행한다.
10. 리더십-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리더십으로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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