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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교회부흥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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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둘째날인 4월 2일(수) 저녁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인도하는 영성집회가 열렸다. 호놀롤루한인장로교회(조일구 목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세계수준의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선교합창단(지휘 윤원상)이 수준 높은 찬양을 인도해 최고라는 칭찬을 받았다. 또 이재준 집사(새에덴교회)가 성악으로 특별찬양을 했다.

소강석 목사는 "20살에 목회를 시작했다. 이렇게 모자라는 사람이 목회하는 교회도 부흥을 한것을 보니 부흥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교회부흥의 주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했다. 소 목사는 "교회부흥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인도했다.

1.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섬기면 부흥한다.

하나님을 진정 왕으로 삼으면 부흥의 인프라는 끝난다. 성도들과 눈높이를 맞출 부분은 있다. 그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비위를 맞추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부흥시켜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왕과 주인으로 삼는 목회를 하고 있다.

2. 부흥을 바르게 선포하면 부흥한다.

타력이 없는 도움이다. 종교다원주의로 가는 스타급 목사가 많다. 인기를 얻기 위해서 방송에 출연하여 타종교 사람들과 친하게 보이는 목사는 문제이다. 기독교는 종교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다이어몬드이다. 가짜 반지를 낀 사람과 어떻게 할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저를 포기하려다 잘 참아주셨다. 복음에 대해서는 양보없다. 복음을 바르게 전할때 절로 부흥된다.

3. 생명력있는 복음을 전하면 부흥을 한다.

그래서 목회자 자신이 중요하다. 똑 같은 설교를 하는데 열매는 다르다. 말을 잘못해도 영성과 성령충만, 생명력이 있으면 된다. 나겸일 목사가 정필도 목사를 이야기 하면서 "그 양반이 말을 잘못하는데도 성도들이 잘 모이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고 말했다. 내가 보기에는 나겸일 목사도 말을 못하기에는 정필도 목사 못지않다.

그런데 왜 교인이 모이는가? 그곳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력 있는 말씀이 있는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 교회당 짓다 IMF가 와 어려움을 겪자 생명력 있는 말씀에 목숨을 걸었다. 그리고 무사히 고비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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