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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연합교회 임직식 - 15명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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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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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는 3월 16일(주일) 오후 5시 임직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장로 1명, 안수집사 6명, 권사 8명등 15명을 임직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측은 2006년 11월 창립 26주년을 맞아 교회의 나이와 같이 26명(장로 6명, 안수집사 4명, 권사 16명)을 임직한바 있어 1년반 만에 다시 교회의 일꾼을 세웠다.

임직예배는 사회 양승호 목사, 기도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 설교 목동주 목사(지방회장, 후러싱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이은혜목사(뉴저지 안디옥순복음교회), 헌금송 문진영(교회 솔리스트), 축도 김상의 목사(안디옥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히 설교자 목동주 목사는 이날 장로로 임직받는 김희영 장로와 동창이라고 인연을 밝히고 권면해 관심을 끌었다.

임직식은 지방회장 목동주 목사의 인도로 장로와 집사 임직자들의 서약과 안수가 이어졌다. 이어 권사 취임과 함께 담임목사의 부탁으로 권사들을 위한 특별 축복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축사와 권면이 이어졌다. 축시 정춘석 목사(전 뉴욕목사회 회장), 축사 존 햄스트라 목사(전 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ㆍ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ㆍ이만호 목사(교단 부총회장, 순복음안디옥교회), 권면 안창의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ㆍ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회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춘석 목사는 "교회주소(168-08 노던)와 같이 장로 1명, 집사 6명, 권사 8명을 세웠다"며 "임직자들이 담임목사의 지휘의 손길에 순종하라"고 부탁했다.

황동익 목사는 순복음연합교회가 뉴욕 제일의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으며, 이만호 목사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졌다.

입직 받은 자를 대표하여 김희영 장로는 "8년전 양승호 목사가 순복음연합교회의 담임으로 와서 사례비도 받지 않고 기도와 눈물어린 헌신으로 교회가 성장하게 됐다"고 담임목사에게 감사를 돌렸다.

임직을 받은 16명은 장로 김희영, 안수집사 김선종ㆍ윤태준ㆍ이상철ㆍ이영철ㆍ정재훈ㆍ최길수, 권사 김선희ㆍ소정자ㆍ송화연ㆍ엄영남ㆍ유선미ㆍ정길순ㆍ조연현ㆍ진사라등이다.

모든 순서는 박희소 목사(미주기독교방송 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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