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3차 실행위원회 - 할렐루야대회 강사에게 돈요구하지 말아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3차 실행위원회 - 할렐루야대회 강사에게 돈요구하지 말아야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3-14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 3차 실행위원회가 3월14일(금) 오전 10시 30분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할렐루야대회 진행보고를 통해 2008년 대회가 7월 11일(금)부터 13일까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를 강사로 열린다고 말했다. 실행위원들은 박수로 이를 통과시켰다.

황 목사는 한국에서 김문훈 목사와 즐거운 만남을 통해, 김 목사는 "뉴욕에 가고싶다"라며 자신의 일정을 변경해 뉴욕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회장 황동익 목사는 강사에게 다른 요구(금전적)를 하지 않고 깨끗하게 참가만 부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희 목사는 "한국 강사에게 거지처럼 돈을 달라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짓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동익 목사는 여러 선배 목회자들이 비슷한 조언을 했다고 말해 악습이 올해로 끊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회를 준비하며 4월부터 한달에 2회씩 준비기도회를 가진다.

뉴욕에는 잘알려져 있지 않지만 강사 김문훈 목사는 장경동 목사 이상으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한국 1위 인기강사이다.

대회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황동익 목사는 "강사도 교회에서 집회를 하는 것을 이해했다"라며 "교회 밖에서 집회를 하기 원하는 목사도 있지만 그럴려면 경비를 더 모금해야 하므로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교협은 순복음뉴욕교회, 퀸즈한인교회, 뉴욕장로교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아직 미정이다. 실행위원들은 대회장소를 임원에게 일임했다.

한편 교협건물 이전건에 대해 보고하며 여러 건물들이 후보에 오르고 있으나 교협의 재정능력 때문에 무리한 선택으로 차기에 부담을 줄수 없어 고민하고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10회 청소년 농구대회는 4월 5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플러싱 POMOMOK 농구장에서 열리며, 비가 올시에는 퀸즈중앙장로교회와 신광교회에서 열린다. 체육분과 이창남 목사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승팀에게 우승팀 자켓을 주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또 체육대회는 5월 26일 열린다. 배구와 족구와 더불어 올해는 축구도 종목에 추가했다. 베이스페이지 공원, 아이젠아워 공원, 코로나 공원등을 후보로 오르고 있다. 대회는 회원교회만 참가가 허용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7건 3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양춘길 목사의 깜짝 당선으로 부는 뉴저지 교계의 바람 2009-09-15
뉴욕새빛교회 신석환 목사 63세 조기은퇴, 후임 이영호 목사 2009-09-15
미동부지역 청장년 페스티벌 "Fresh Anointing 2009" 2009-09-14
섬김과 사랑이 담겨있는 뉴욕평강교회 켈거리 목장 2009-09-14
최영기 목사 "능력을 받는 5가지 희생" 2009-09-13
최지호 목사, 뉴욕연합장로교회 담임으로 부임 2009-09-13
퀸즈중앙감리교회 창립26주년/통합/이종범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09-13
캄보디아의 슈바이처, 김우정 선교사의 꿈과 희망 2009-09-13
뜨거움을 전염시키는 사역자, 김명옥 전도사 간증집회 2009-09-10
박희민 목사 "한인교회의 회고와 전망" 2009-09-10
김남수 목사 "4/14 윈도우의 생일은 2009년 9월 7일" 2009-09-10
성명서-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 뉴욕 목사 안수식 반대 2009-09-09
UPCA 목사안수 - 60세가 넘어 안수받은 두 목회자의 열정 2009-09-08
조부호 목사 "강단에서 We가 아니라 You라고 말하라" 2009-09-07
김남수 목사와 루이스 부쉬 목사, 공동으로 4/14 창 시작 2009-09-06
뉴욕의 대표 기독 문화행사, 4회 콘갤러리 막올라 2009-09-06
오요한 목사 성역 35주년 및 회갑맞이 감사예배 2009-09-06
뉴욕리폼드 신학대학(원), 신임학장 유상열 목사 취임 2009-09-06
방영섭 성가사-뮤지컬 '위대한 유산' 천배 감동으로 보기 2009-09-04
뉴욕교협/목사회 - 한독선연 뉴욕상륙 반대 성명서 준비 2009-09-04
임동진 목사 "인생의 연출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 2009-09-02
김종국 목사가 말하는 "교협 회장/부회장 출마의 상식" 2009-09-01
뉴저지안디옥교회 반대파 공동회의 KAPC 탈퇴 2009-08-30
뉴욕화광감리교회 "이한식목사 이임 및 고민호목사 부임" 2009-08-30
김남수 목사 "세계 18억5천만 어린이 아버지로 간다?" 2009-08-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