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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38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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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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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38회 정기노회가 3월 10일(월)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참가한 관계노회 인사들이 참가하여 인사를 하고 선물을 준비했다. 또 노회소속 선교사들이 나와 보고를 했다.

헌의부의 보고에 의하면 지난 1년 교회를 이전하여 청원한 교회는 복된한인장로교회(노성보 목사), 뉴욕갈릴리교회(정도영 목사), 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 주님의제자교회(최성훈 목사), 가스펠휄로우십교회(성현경 목사)등이다. 또 프라미스장로교회 최호섭 목사가 교회폐쇄 및 담임목사 사임을 청원했다.

노회기간을 통해 마사야선교대회에 공로를 세운 선교부장 오영관 목사와 노회선교사 이동홍 선교사, 그리고 18대 노회장 임선순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43명의 총대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임원선거를 통해 부노회장인 박맹준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무기명 투표로 신상필 목사(뉴욕참좋은교회)와  염재 장로(뉴욕한인연합교회)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그외 신임회장단에 의해 선출된 새로운 임원은 다음과 같다.

서기 현영갑 목사(샘물장로교회), 부서기 김석충 목사(뉴욕필그림교회), 회록서기 김천수 목사(뉴욕방주교회), 부회록서기 노성보 목사(복된한인장로교회), 영문부회록서기 안예종 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 부목사), 회계 윤희주 장로(예일교회)와 한기하 장로(예일교회)등이다.

정기노회는 3월 1일 오후 5시 폐회예배로 막을 내린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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