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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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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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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는 3월 9일(주일) 오후 5시 창립 25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기도 이기천 목사(동북노회 시찰장, 뉴욕한성교회), 찬양 호산나 성가대(지휘:여민구 반주:김로은)의 "그옛날 주가 걸으신 길", 설교 김영 목사(동북노회 노회장,웨체스터제일교회)로 진행됐다.

김영 목사는 "강국을 이룰 자(사60:19-22)"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설교하는 가운데 "부족하고 약하지만 하나님이 들어 쓰실때에 강한자가 된다"며 오늘 임직하시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기대했다.

또 김 목사는 "예수님은 거룩한 강자들이 되기를 원하셨으며,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강함과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를 쫓을수 있는 강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시간 물질 모든것을 잠시 맡고 있는 청지기의 모습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환경을 나의 것으로 착각하고 살때가 많다"고 지적하며, 어떤 일보다도 예배를 중심한 임직자와 모든 성도들이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김주열 장로, 윤석남 권사의 은퇴식이 있었다.

최판명 장로(목양장로교회)는 은퇴사에서 "본교회 김주열 장로는 장로로 취임한후 오늘까지 충성되이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의 모범이 되었으므로 본 교회 은퇴 장로로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윤석남 권사도 은퇴권사로 추대됐다.

또한 3부에서는 장로, 집사, 권사임직이 있었다. 임직받은 직분자는 정연오ㆍ안동희 장로, 조연호ㆍ이형민 집사, 박현숙ㆍ유계희 권사등이다

이승재 목사(은혜교회)는 교우들을 위한 권면 시간에 "롬12:10"을 인용하여 존경하고 위로하고 순종하기를 서약한 것처럼 이행되기를 권면하였다.

임직자를 위한 권면에서 양희선 장로(강북노회 노회장)는 모든 임직자가 임직받을때의 다짐과 각오가 계속 이어지기를 권면하였다.

축사를 통해 박성호 목사(강북노회 총무)는 사람의 단점은 좀처럼 바뀌기 어렵다며 단점을 인정할때 화합이 된다고 지적하며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기대했다. 

목양장로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포항중앙교회(서임중 목사)가 동영상 메세지를 전하였으며, 목양교회가 시작되며 지금까지 과정을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섹소폰으로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주하여 박수를 받았다.

전영성 목사(동북노회 부노회장, 뉴욕동인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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