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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녕 사모 새로운 저서 "만져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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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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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녕 사모가 <만져주심>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냈다. 뉴저지 복음장로교회 강세대 목사의 아내로 <사모님, 축복합니다> <주님과 함께 누리는 맑은 영성의 삶>등 저서를 이미 냈다. 1976년 미국 이민 교회 사모가 되어, 제자 훈련, 큐티 훈련 사역, 2세 영어 목회, 사명자 훈련에 헌신하고 있다. 아멘넷등 기독언론에 많은 사모관련글을 연재했다.

0213.jpg책을 내며 이희녕 사모는 "이 땅에 주님을 사모하는 믿음의 광야 길에 속절없이 지치고 곤고한 심령들이 자신이 어디에 서 있으며,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의 자상한 만져주심으로 시원히 풀어 버리고 당당히 사명자의 길을 가는 것을 보고파주 안의 사랑하는 하나님의 가족들에게 작은 도우미로 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책은 이희녕 사모가 30년 가까이 이민 목회자의 아내로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이 되기까지 광야와 축복의 삶을 경험한 후, 그 깨달음을 정리한 책이다.

이 사모는 구원 받은 사람이 성숙해가는 과정을 다섯 단계로 나누고, 그 과정을 여성 특유의 감수성으로 세밀하게 표현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앙 현주소를 깨닫게 한다. 하지만 깨달음에서 그치게 하지 않고 죄와 상처로 얼룩져 하나님 앞에서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을 치유로 인도하며, 종국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영적 충만의 단계로 이끄는 치유와 영성에 관한 책이다.

이책의 추천대상은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경험하고, 진실된 신자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싶어 하는 분, 영적으로 곤고한 가운데 계신 사모들이다.

김준곤 목사(C.C.C. 총재)는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로 이끌며 영적 성숙으로 이끄는 실제적 지침서로서 이 책이 건강한 가정과 교회를 세우고, 나아가 밝은 사회로 이끌도록 돕는 도구로 적절히 쓰일 것을 기대해 봅니다"고 말했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는 "은혜를 사모하는 한 영혼의 겸손한 길잡이가 되고픈 그의 따뜻한 심정이 여기저기에 배어 있다.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가면 어느새 스며드는 은혜의 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는 "힘겨운 환경과 여건을 하나님의 진실된 축복의 현장으로 삼았으며, 그 원리가 정리되어 이처럼 책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고 말했다.

남편인 강세대 목사는 "특별히 애타게 주님의 사람들을 세워주려는 영혼사랑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열정적인 헌신으로 가르쳐 온 내용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랑의 실천들이 주님이 주신 뛰어난 지성, 감성의 바탕 위에서 표현된 한 권의 책은 진솔한 삶의 열매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넘치는 감격의 예배자로 성공하여 발길닿는 곳마다 주위를 살리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합니다"고 말했다.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평생 큐티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온 맑고 고운 영성으로 다듬어 낸 기록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려고 몸부림치며 정련된 내면의 고백입니다. 둘째, 영혼을 향한 열정으로 말씀 양육 사역을 해 온 목양과 치유의 기록입니다. 이민 사회에서 지치고 다친 영혼들을 돌보아 온 영적 모성의 품에서 흘러나온 기도입니다. 셋째, 그 오랜 영성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 하나님을 친구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 불러 모으는 동행으로의 초청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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