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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현지 찬양사역계의 등대지기 김현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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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 20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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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노래를 그것도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부르며, 남편은 그녀의 숨소리조차 담아 아름다운 음반을 만들어 낸다. 그런 부부가 있다.

김현부 형제와 김형미 자매 부부. 부부가 손을 잡고 열악한 열악한 뉴욕과 뉴저지 현지 찬양계에 등대를 자처하고 나섰다.

최상의 소리를 녹음하며 음반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최근 오픈했다.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소재한 "사운드 리바이브"는 레코딩 스튜디오이다.

찬양음반을 내려고 하는 사람, 포토폴리오를 만들려고 하는 학생, 교회 기념 찬양음반을 내려고 하는 사람은 문의를 하면 된다.

음반은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스튜디오 주인장 김현부 형제에게 문의하면 된다. 필요에 따라 음반기획에서 부터 녹음까지 다할수 있다.

교회에서도 음반을 선교의 도구로 이용한다. 10주년, 20주년을 맞는 교회의 찬양팀이 음반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여 선교헌금을 만들어 제작비를 충당하고도 선교사에게 지원할수 있다.

그러면 가장 관심이 있을듯한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먼저 이곳은 영리적인 목적이 우선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다. 김현부 형제는 가장 저렴하며 효율적으로 음반을 제작활수 있느 방법을 가이드 해준다. 일반적인 경우 음반을 한장 제작하는데 7천불이 든다. 2천장이 기준이다.

미동부지역 한인교계에는 관심을 가지고 홈베이스로 운영하는 홈스튜디오가 몇개 있다. 김현부 형제는 그런 단계를 거쳤다. 하지만 지금은 홈스튜디오와 미국의 전문 스튜디오의 중간단계까지 진출했다. 스튜디오에는 녹음할수 있는 방이 3개가 있으며 10만여불어치의 장비는 최상의 소리를 녹음할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김현부 형제는 버클리를 졸업하고 현재 NYU 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있다. 유학생을 위한 코스타 메인 엔지니어로 섬기고 있으며 뉴욕현지에서 드리밍 버터플라이 1,2집, 세라 고, 주정윤, 박수진등 다양한 음반을 제작한 경력이 있다. 또 예향에서 제작한 기독영화 <선물>의 사운드 디자인, 믹싱, 배경음악등 음악을 맡았다.

아내 김형미 자매는 찬양사역자이다. 한국에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다가 결혼하고 미국에 와서 버클리를 졸업하고 현재 퀸즈칼리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교계의 찬양집회에서 자주 만날수 있다.

김현부 형제는 "한국은 큰무대가 많기 때문에 화려하다고 느낄 수는 있다. 뉴욕현지에서는 비교적 소규모 집회가 많지만 사역하기에 진실해 지기는 이곳이 더 낫다"고 말한다.

화려하지 않고 열악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뉴욕현지에서 "사운드 리바이브"가 찬양사역의 뿌리깊은 베이스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617-548-8635/201-482-4426
홈페이지: http://www.soundrev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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