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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 전도사 "경배와 찬양의 본질과 찬양인도자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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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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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열린 외부단체의 공연이 공연도중 중단되는 일이 일어났다. 장영춘 목사는 그 공연이 예배당에서 열리기에는 적당하지 않았다고 보고 공연을 중간에 중단시켰다.

얼핏 보기에 이 사건을 통해 장영춘 목사의 보수성이 나타난다. 하지만 장영춘 목사를 좀 더 아는 사람은 그의 그릇 크기를 잘안다. 퀸즈장로교회 예배에는 다른 교회에서는 보기 힘든 워십댄스도 있다.

퀸즈장로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이광국 전도사는 한국 찬양사에 한 획을 긋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도 장영춘 목사에게 권고와 야단을 통해 장 목사의 찬양가이드에 접근하게 된다. 마침내 “이광국 전도사, 더 신나게 펄펄 뛰면서 하라우! 너무 젊잖아”라는 장영춘 목사의 합격점을 받게 된다.

이광국 전도사는?

1980년대 중반 부터 경배와 찬양의 태동과 함께 찬양 사역과 찬양 인도자의 삶을 시작했다. 모 교회인 충신 감리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찬양 인도를 시작했다. 그 때에는 지금 처럼 찬양팀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통키타 하나로 찬양을 인도 했다. 그 후에 1988년 경 “찬양하는 사람들”이라는 노래 선교단을 시작으로 찬양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예수 전도단에서 간사로 사역하게 되었고 1997년 사랑하는 나의 친구 고형원과 함께 “부흥”이라는 찬양 음반을 제작하였고 2003년 까지 '부흥 한국'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디아스포라 한인들의 부흥과 통일 한국을 꿈꾸며 탈북자를 돕는 사역을 하다가 더 좋은 찬양 사역자가 되고자 이곳 미국 뉴욕에 신학 공부 차 유학을 오게 되었다. 지금은 이민 교회인 뉴욕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찬양 전도사로 찬양 사역을 해 오고 있다.

다음은 이광국 전도사가 쓴 글이다.

경배와 찬양의 본질과 찬양인도자의 정체성

언제부터 주일 예배 안에 경배와 찬양이 도입 되게 되었을까? 또 찬양 사역자들이 언제 부터 교회 안에서 찬양을 인도하게 되었을까? 사실 한국에서 찬양 사역이 시작 할 시점에는 교회 안에서 태동 되지는 않았다. 1980년대 중반까지 만해도 교회 예배에 키타와 드럼이라는 현대 악기가 사용 될 수있다는 생각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경배와 찬양 운동은 교회 밖 찬양 선교단을 중심으로 또는 선교 단체를 중심으로 정통 예배 형식을 탈피한 찬양 집회 형식으로 발전했었다. 그러다가 온누리 교회와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팀의 폭발적인 부흥으로 경배와 찬양(또는 찬양과 경배.열린 예배)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으로 들어 오게 되었다.

초창기 경배와 찬양 태동기에는 거의 모든 보수 교단들이 우려를 표명했었고 그저 한시대에 젊은이들의 유행처럼 흘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경배와 찬양의 물결이 푹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특별히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경배와 찬양 집회로 은혜받고 선교사와 사역자로 헌신하는 현상들이 강하게 일어나자 대형 교회들 부터 앞다투어 찬양 집회를 시작했었다.

재미 있었던 일은 경배와 찬양의 부흥의 열기가 엉뚱하게 낙원상가 안에 악기와 음향시스템 대리점으로 옮겨졌다. 경배와 찬양의 음악 형식은 전통적인 성가 스타일이 아닌 대중 음악이다. 때문에 드럼 베이스 기타 등등의 악기와 음향시스템이 필요했다. 때문에 한 때 낙원상가 안에 악기와 음양시스템 대리점들이 호황을 누렸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교회 안에 음향 공사와 악기 구입을 단행 했었다. 본인도 그때 낙원상가를 자주 방문하고는 했었는데 낙원상가 안의 모든 악기사와 음향시스템 대리점들이 자신들의 상품을 선전하기 위해 데모용으로 사용하는 대중 가요와 팝 음악들을 본인들 스스로 밀어내고 CCM과 경배와 찬양곡들을 하루 종일 틀어놓았던 가슴 뿌뜻한 기억이 생생하다. 왜냐하면 주 고개들이 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들로 바꾸었으니 말이다.

또 그때 낙원상가 대리점 사장들과 종업원들이 교회에 많이 발을 들여 놓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도 되었었다. 악기와 음양 시스템 뿐만 아니라 설교단도 일대변화가 일어나 뮤지컬 공연까지도 할 수 있는 무대 겸용으로 변화하였다. 어찌 보면 100년 한국 교회사에 가장 큰 외적인 변화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이와 같이 교회들이 경배와 찬양에 외형적인것을 먼저 갖추고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찬양 집회의 형식들을 성숙시켜 오늘날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준비 찬양의 수준을 뛰여 넘어 주일 예배 순서 안에 경배와 찬양을 도입하게 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나의 찬양 사역도 이와 같이 교회 밖 찬양 선교단과 선교 단체를 거처 지금은 미국 이민 교회에서 찬양 전도사로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와 동시대에 찬양 사역을 시작했던 사역자들이 비슷한 길들을 걷고 있다. LA 동양 선교 교회와 온누리 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나의 친구 정종원, 이은수 목사님 워싱톤 지구촌 교회 이유정 목사. 등등 많은 찬양 사역자들이 한국과 미국 교회 안에서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후배 찬양 사역자들이 나타나 지금은 교회 안과 밖에서에서 찬양 인도자로 사역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서론이 길었지만 본인의 오랜 찬양 사역과 찬양 인도자로써의 경험등을 바탕으로 짧은 지면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2007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행사들이 지나가고 2008년을 맞이하는 지금 부흥의 불씨가 당겨지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전략, 경배와 찬양 운동의 본질과 경배와 찬양 운동을 성경적 신학적으로 재조명하고 음악적으로 교회 안에 예배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교회 안의 찬양 인도자의 정체성이다.(이글에서는 교회 안의 찬양 인도자의 정체성을 말하고자 한다)

# 경배와 찬양 운동의 본질은 예배 회복 운동이다.

지금 한국 교회 안과 밖에서 힘 있게 사역하는 찬양 인도자들은 많은 경우 복음주의 선교 단체와 성령 운동 단체에서 많이 배출 되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찬양 사역과 찬양 사역자들을 카리스매틱 맹신자로 간주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강력히 부인하는 바이다. 그 여파로 경배와 찬양 또한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은 있다 하겠다.

그러나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현상들 즉 방언과 예언, 내적 치유등등의 관한 것들은 초대 교회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다음 기회로 넘기고자 한다.

고린도 교회의 예처럼 단지 성령의 은사들은 교회에 덕을 세우고 공동체를 강건하게 하는데 사용되어져야만 한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은사 중심의 예배를 어린 아이의 영적 수준으로 지적해 주고 있다. 은사는 그저 은사일뿐 그것들을 통해 성령의 열매들이 맺어지는 것은 아니다. 경배와 찬양의 목적은 은사들이 들어나는 것에 있지않다. 경배와 찬양 도중 나타나는 현상때문에 경배와 찬양의 본질과 목적이 왜곡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

경배와 찬양의 본질은 예배 회복에있다. 모든 성도가 예배의 구경꾼이 아닌 예배의 주체로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자신의 죄악들을 통회 자복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 가운데 성품의 변화를 받아 자신의 삶을 드려 부흥의 불씨가 되게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도구인 것이다.

80년대 말 부터 시작하여 2008년까지 한 세대를 훨씬 뛰여 넘는 시간들 속에서 경배와 찬양 운동 안에서 들어났던 약점들 즉 찬양 사역자들의 미성숙함과 은사 주의자들의 왜곡된 신비주의들을 뒤로하고 부흥의 불씨를 당길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다시 거듭나야 하겠다. 이 일들이 가능 할 수 있는 한 증거는 경배와 찬양의 능력을 경험 했던 세대가 이제는 한국 교회의 리더 그룹으로 약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생각 할 때 노인들만 남아 썰렁한 교회를 지키는 유럽 교회들의 쇠퇴를 답습 할 것인가? 항아리 안에 피는 곰팡이가 무서워 두고 두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 장을 못 담그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이미 경배와 찬양은 교회 안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지 않는가?

#교회 안에 찬양 인도자의 정체성은 예배를 돕는 자이다.

예배의 주체인 회중들과 말씀 선포를 맡은 설교자를 돕는 자이다. 누가 누구를 돕는 다는 표현을 할 때에는 그 돕는 자가 그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잇어야만 한다. 대통령의 여러 참모들과 장관들은 그들의 전문성으로 대통령을 보좌한다. 마찬가지로 예배 안에 찬양 인도자들은 음악적인 전문성. 신학적인(예배와 찬양과 경배에 관한) 전문성. 찬양 팀을 훈련시킬 수 있는 전문성으로 담임 목사님을 도울 수 있어야만 한다. 담임 목사님과 찬양 사역에 관한 이견으로 많은 찬양 인도자들이 교회 안에 찬양 예배를 정착 시키지 못한채 방황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 경우에 있어서 본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장영춘 목사님을 만나 경배와 찬양이 교회 예배안에 잘 정착하고 히브리서 주제에 한 부분인 더 좋은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처음 퀸즈장로교회에 찬양 인도자로 부임했을때 어려움이 사실 많이 있었다. 호랑이 목사님으로 소문이 자자하시고 또 미국 한인 교회의 원로이신 장영춘 목사님 마음에 드는 찬양 인도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떨리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에 최선을 다 했고 또 사전에 목사님께서 당부하신 찬양 예배에 있어야 할 것들을 순종함으로 합격점을 받게 되었다. 또 그때 그때 마다 꼭 필요한 권고와 야단을 맞던 도중 뜻 밖에 말씀도 듣게 되었다.

“이광국 전도사 더 신나게 펄펄 뛰면서 하라우! 너무 젊잖아” 나는 그때 내 귀를 의심 할 정도였다. 그 때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 교회의 찬양 예배는 정말 뜨겁고 성령이 충만한 예배로 계속 성장해 오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방문하신 많은 목사님들께서 우리 교회의 예배(경배와 찬양이 있는 예배)를 좋은 예배의 모델로 삼고자 예배 실황 동영상을 참고 삼아 가져가시곤 한다. 구체적인 내용들울 더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교회 상황들이 다르고 자칫 교만함으로 드러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삼가하도록 하겠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랑은 벌써 ….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보수 신학과 정통 장로교회 목회를 강조하시는 담임목사님께서 예수 전도단이라고 하는 조금 다른 신학적인 배경을 갖고 있는 본인을 적극적을로 지도해주시고 마음껏 찬양 사역을 할 수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이다. 교회 안에 찬양 인도자의 정체성은 무엇보다 담임 목사님의 찬양 예배에 관한 목회 방침에 순종하고 최선을 다해 돕는자이다. 그 안에서 만이 자유 할 수있다. 또 그안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있다. 좋은 찬양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음악적인 전문성과 신학적인 전문성 또 영성있는 좋은 찬양 팀 만들기 등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구체적으로 잘 준비하여 글로 써 보겠다.

끝으로 교회 안에 경배와 찬양이 잘 정착되고 준비 된 찬양 인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어져서 한국 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 가운데 부흥의 불씨를 당길수 있는 에배회복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부흥은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선교 단체의 정체성은 교회가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그것들을 개척자의 정신으로 발전시켜 교회 안에 다시 주도권을 넘겨 주는 것이다. 선교 단체는 본인들의 역활을 다 하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선교 단체들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몸된 교회를 온전하게 하는 것이다. 경배와 찬양 운동은 교회 밖에서 시작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 안에서 그 자리매김을 하고 부흥 운동의 좋은 도구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본인은 마치 경배와 찬양만이 침체된 교회의 위기를 해결하는 부흥의 참된 도구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찬양 사역자와 경배와 찬양의 본질이 왜곡 되어져서 하나님께서 마지막때에 예배를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명령하신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는데 좋은 도구로 주신 경배와 찬양을 그저 준비찬양 정도로만 여겨지는 잘못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부흥은 또한 교회들의 연합을 통하여 일어날 것이다. 경배와 찬양은 모든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것은 연합을 위해 또한 좋은 도구인 것이다.

글을 마치면서 개인적인 소망을 하나 적고자 한다. 그것은 뉴욕과 뉴저지의 부흥을 위한 연합 찬양 모임이 2008년에 시작되었으면 하는 소망이있다. 누구나 알 듯이 연합 모임을 정말 힘들다. 지속적인 모임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일을 시작해야 만 한다. 벌써 많은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한 하나님의 메신저들이 뉴욕과 뉴저지에 큰 부흥이 올 것이라고 강력한 도전을 심어주고 떠났고 또 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하여 개교회 부흥회들을 통하여 선포 되어질 것이다. 이제 뉴욕과 뉴저지에 살고 있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알 신상앞에 무릎 꿇지 않은 7000인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교회 밖으로 나와 세상을 향해 찬양과 기도로 무기 삼아 뉴욕과 뉴저지에 부흥이 오도록 연합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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