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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뉴욕 위문공연 부흥회 아쉬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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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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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욕방송(지사장 한은경)은 인기강사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를 초청하여 미주동부지역 순회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 집회에는 오는 7월 뉴욕에서 열리는 뮤지컬 히즈라이프 주인공인 빌, 랜디, 알렌등이 동행하여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고 있다.

장경동 목사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는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24일 마지막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아쉬움이 남는 듯 긴 1시간 30여분동안 말씀을 인도했다.

기자의 옆자리에는 한국에서 뉴욕으로 여행중 장경동 목사의 집회에 참가한 가족이 앉아 있었다. 기자는 물었다. "한국에서 장경동 목사님의 평은 어때요?"

가족중 아내인듯한 자매의 답은 간단했다. "집회동안 기뻐하며 즐거워 하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요? 사람마다 은사가 다른데, 장경동 목사님의 설교가 싫으면 다른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되죠."

24일(목) 마지막 날 장경동 목사는 "마태복음 12장 43-4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 전에 이미 몰려든 사람들은 순복음뉴욕교회 예배당을 다 채웠으며 다음부터 오는 사람들은 바닥에 앉기 시작했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신중하게 말씀을 시작했으나 스스로 끼를 숨기지 않았다. 특히 장 목사는 "노래는 시에다 곡을 붙인것이다. 그래서 가장 수준이 높은 것은 노래"라며 중요한 순간마다 많은 노래를 불러 집회를 인도했다.

다음은 장 목사의 말씀 요약이다. 동영상을 통해 더 많은 은혜를 받을수 있다.

성령이 들어가면 성전이 되고 귀신이 들어오면 집이 된다. 그래서 귀신이 내안에 안들어 오게 단속을 잘해야 한다. 좋은 차의 나쁜 운전수와 나쁜 차의 좋은 운전수가 있다면 어떤것이 더 나은가? 귀신이 아니라 성령이 운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은 생각이며, 귀신은 사각이다. 생각을 하는 사람은 성자, 자각을 하는 사람은 인격자, 사각인 사람은 금수만도 못한 자 이다.

인간은 자기만 생각한다. 절대로 억울하다고 하지 말라.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억울하게 했는지 알아야 한다.

결혼후 가난하게 살았다. 아내는 먹을 것이 없어 주인집 김장을 담그고 남은 씨레기를 먹으려고 가져가려고 했다. 주인 여자는 돼지를 먹이려고 가져가느냐고 아내에게 물었다. 그말은 아내에게 상처로 남았다.

생각없이 말한 것이라도 다른사람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로 남을수 있다. 그런데 상대가 그런 의도가 없다면 혼자서 상처를 받고 살일이아니다. 부부간의 대화에서도 서로가 모르는 상처가 많다. 그래서 부부간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여자는 말의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 고생할때가 아니라 고생이 끝나고야 고생이야기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말의 지혜와 타이밍이 중요하다.

당시 주인집 여자는 많은 것으로 우리부부에게 도와 주었으면서도 기억에 남는것은 돼지 이야기뿐이다. 그런면에서 목사도 마찬가지로 어렵다. 성도들에게 9번 잘해주고 1번 못해도 "목사님은 변했다"고 한다. 뉴욕은 유난히 그것이 두드러진다.

술과 담배는 사각이다. 술과 담배를 하면 어떻게 성령님이 들어올수 있는가? 특히 연기가 많은 곳(담배)에 귀신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마음의 죄를 이기면 인격자가 되지만, 성자는 마음의 죄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안에 안계시면 성자가 되지 못한다. 불교에서는 구도자라고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전도자이다.

주님의 시각, 생각, 언어, 마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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