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뉴욕지방회, 2008 신년맞아 첫 월례회 열고 힘차게 출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침례교 뉴욕지방회, 2008 신년맞아 첫 월례회 열고 힘차게 출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1-08 00:00

본문

침례교뉴욕한인지방회(회장 박진하 목사)는 1월 8일(화) 뉴욕한인침례교회(정세영 목사)에서 2008년 첫 월례모임을 가지고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첫 월례모임의 말씀은 이창송 원로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전했다. 이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는 후배에게 어떤 말씀을 전했을까?

이 목사는 "바울의 사역의 자세"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3가지의 바울의 사역의 자세를 전했다. 이 목사는 첫째 겸손한 섬김의 자세, 둘째 눈물의 자세, 세째 시험을 인내하는 자세가 바울의 사역의 자세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섬김의 자세를 강조하며 "종의 자세로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 주님이 주셨는데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눈물의 자세를 전하며 "젊어 목회할때는 바울처럼 설교를 할때나 설교를 들을때나 눈물을 안흘릴때가 없었다"라며 "눈이 사막이 되어서는 안된다. 멸망의 길을 가는 이웃을 보고 안타까워 흘리는 바울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바울의 사역자세를 전한 노(老) 목사는 설교를 마감하며 눈물의 기도를 이어 나가 후배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편 교회소식 나누기를 노기송 목사는 "오는 10월 19일로 10주년을 맞았다"라고 교회소식을 전했으며, 또 로뎀의 집짓기 모임이 17일(목)에 있다고 보고했다.

박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는 김레너드 목사(열방교회)와 같이 소련인을 전도하는 집회를 1월 13일(주일) 오후 6시 브루클린 소재 열방교회에서 연다고 밝혔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4건 3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재연 목사 "포용 목회의 리더십" 2008-04-03
한기승 목사 "바나바와 같은 목회자" 2008-04-03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하와이에서 개막 2008-04-02
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2008-04-02
조일구 목사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2008-04-02
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2008-04-02
장영춘 목사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 2008-04-02
소강석 목사 "시대변화에 따른 목회의 변화" 2008-04-02
주서택 목사 "내적치유와 목회적 적용" 2008-04-02
이용걸 목사 "바울의 목회" 2008-04-02
지용수 목사 "점점 더 든든히 서 가는 교회" 2008-04-02
박재호 목사 "목회는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것" 2008-04-02
김성곤 목사 "마음이 헤이해지고 분위기가 흐트러져 있어" 2008-04-01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임시 당회장 정인영 목사 2008-03-31
3차 북미원주민선교대회, 너희보다 낫다는 생각하는 선교는 문제 2008-03-30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33주년 맞아 임직식 2008-03-30
러더포드한인교회 최준호 목사의 비전 2008-03-29
재미고신 제2회 동북노회, 회장 김은태 목사/3명 목사 안수 2008-03-29
원동연 박사, 5차원 전면교육과 한민족 교육공동체를 위한 선교전략 2008-03-28
킴넷 선교대회 "차세대를 세우는 선교와 목회" 고민하고 폐막 2008-03-28
박수진 자매, 노래일기와 함께하는 일본인 사역 JAKU 2008-03-28
퀸즈중앙감리교회(이강 목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성회 2008-03-28
강민수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협력을 위한 7가지 제안" 2008-03-26
오석환 목사 "1세대와 차세대 협력을 통한 목회의 길" 2008-03-26
"어느 교회야!"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 2008-03-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