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미동남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예배 및 하례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RCA 미동남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예배 및 하례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1-07 00:00

본문

RCA교단 미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오요한 목사) 신년예배 및 하례식이 1월 7일(월) 오후 6시 뉴저지 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에서 열렸다.

하례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오요한 목사(회장), 기도 정병일 목사(시온교회), 성경봉독 최혁 목사(포도나무교회), 특송 박조군 사모(수정교회), 말씀 쟌 햄스트라 목사(클로스터교회)와 통역 김은영 목사(클로스터교회), 특별기도, 헌금기도 김용복 목사(로고스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 앞서 새언약교회가 같이 사용하는 오라델교회의 담임목사가 나와 같은 교단 한인목사들에게 신년인사를 했다.

또 미국 뉴욕교협 사무총장을 지낸 쟌 햄스트라 목사는 "사역를 위한 하나님의 가이드(누가복음4:14-21)"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2008년 새해의 목회를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이 처음 목회한 것을 본 받자"고 말했다.

신년에도 기도는 계속된다. 정창수 목사(영광교회)는 RCA교단과 미국을 위해,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는 한국교회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하기도 했다.

또 뉴저지 수정교회 문정선 목사의 부인인 박조군 사모가 은혜로운 특별찬송을 하여 박수를 받았다. 박 사모는 성악을 전공하고 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어 열린 하례식에서는 신년사 정광희 목사(RCA 전국 총회장), 축사 문정선 목사(PCUSA 중앙협의회 의장, 수정교회), 광고 김종국 목사(총무, 새언약교회), 축도 이은수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사를 한 교단 총회장 정광희 목사는 "사탄의 위험속에서 우리가 잘 지내고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또 교단 총회장으로 회원교회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정 목사는 "다민족을 잘 섬겨 환영받는 교회, 참여의식을 높여 연합이 아름다운 교단이 되자"고 부탁했다.

RCA교단과 형제교단인 PCUSA교단 문정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1월 갑자기 쓰러져 소천한 친구 안태호 목사(뉴저지 참빛교회)를 기리며 건강의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새해가 되면 교단 기도원을 같이 찾아 기도하며 새해의 각오를 다지던 친구가 지난해 소천하고, 올해 혼자 찾은 기도원에서 친구의 빈자리에 대한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3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14회 정기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 2010-03-15
뉴욕교협 사모세미나 "사모도 은혜받아야 산다" 2010-03-15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소재신 4대 담임목사 취임식 2010-03-15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감사 음악예배 2010-03-15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결성 2010-03-13
뉴하트선교교회 1년, 서로 사랑하는 1세들과 2세 2010-03-12
조경윤 목사 "교회의 비리와 덕과의 상관관계" 2010-03-10
든든한교회 내분, 노회 전권위 화해시도 성공할까? 2010-03-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66차 정기노회 2010-03-10
뉴욕서노회 66회 정기노회, 노회장 조부호 목사 2010-03-08
김만풍 목사 "교회성장에 가정사역이 중요하고 효과적" 2010-03-08
뉴욕평안교회 주차장 교통사고-1명 사망/5명 부상 2010-03-08
뉴욕복음선교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0-03-07
뉴욕교협 2차 금식기도회 썰렁 2010-03-07
박길재 목사 세미나 “정체성 형성과 한인교회 교육” 2010-03-06
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2010-03-06
최남수 목사 "고난이 와도 불평하지 않는 특수요원이 되라" 2010-03-04
201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2010-03-04
PCUSA 동부한미노회 53차 정기노회, 조한경·김윤배 목사를 노회원으로 2010-03-02
김중언 목사 "교회의 부흥도 좋지만 교회는 떳떳하고 밝아야" 2010-03-02
조정칠 목사 "목사는 선생처럼 굴지말아야 한다" 2010-03-02
정광희 목사가 뉴욕에서 한 마지막 설교 - 복음 2010-02-28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마지막 예배인도 2010-02-28
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 - 뉴저지 목사회 분립 2010-02-24
뉴욕교협 이사회-신임이사 인준 및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2010-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