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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사랑 미주대표 황일봉 장로의 대통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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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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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9일 한국 대통령 선거일, 이명박 장로가 출구조사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선두를 달리자 황일봉 장로(순복음뉴욕교회)는 이명박 장로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던 20개월이 빠르게 지나가며 감격의 눈물을 숨길수 없었다.

이명박 장로가 계속하여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선두를 달리고 당선 가능성이 높자 뉴욕사회와 교계는 여러개의 이명박 지지 단체가 활동하고 있었다.

20개월전 황일봉 장로는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통한 이명박 장로의 팬 클럽인 뉴욕지역 명박사랑(mblove.org)에 발을 담금으로 이명박 장로와의 특별한 인연을 시작했다. 황 장로는 처음부터 뉴욕 명박사랑의 대표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이후 황 장로는 뉴욕 명박사랑 대표를 거쳐 현재 미주 명박사랑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황일봉 피아노"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황 장로는 뉴욕교협 이사장, 뉴욕교협 평신도 부회장, 뉴욕한인회 종교 부회장,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한기총 미주평신도 회장등을 역임했다.

황일봉 장로는 비지니스를 접은 상태에서 명박사랑 대표를 맞아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또 명박사랑을 위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여러 모욕적인 언사를 듣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했다.

황일봉 장로는 뉴욕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을 4번 방문하여 선거운동에 앞장섰다. 하지만 재정적인 충분한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도 특히 숙식등 기본적인 확보도 받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이명박 장로의 당선을 위해 뛰었다.

황 장로는 왜 이명박 장로를 위해 뛰었는가? 황 장로는 신앙적으로 이명박 당선자가 같은 개신교 장로일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꼈다. 황 장로는 "먼저 그분이 살아 온 것이 많은 사람에게 설득력이 있다.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하고 자랐지만 입지전적인 인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황일봉 장로의 이런 믿음은 선거운동 당시 한국에서 본 이명박 장로의 모습에서 확인됐다. 한국에서 만난 이명박 장로는 새벽부터 선거운동에 나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인물, 유세때 온몸을 던져 호소하는 열정적인 인물이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명박사랑은 이제 대통령 이명박을 지지하는 일은 계속한다. 특히 해외동포들에게도 참정권을 주는 법안이 통과될것으로 기대가 되어 명박사랑의 역할을 커질 전망이다.

황 장로는 "이명박 장로 당선을 위해 대통령 선거에서도 그랬지만, 이제 이 장로가 5년간 맡은 일을 잘 담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황일봉 장로를 만나보면 조용하며 마치 이웃집 사는 사람처럼 친근감이 있다. 조용한 신사 스타일의 황일봉 장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진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선거운동 후반부에 갑자기 나타나 내가 뉴욕에서 가장 열심히 이명박 장로 당선을 위해 뛰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말을 번복하는 지도자들. 

그런 "정치"가 범람하는 가운데 황일봉 장로는 아무런 댓가를 기대하지 않으며 단지 나라가 잘 되기를, 그리고 선장인 이명박 대통령이 역할을 잘할수 있도록 오늘도 신앙으로 기도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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