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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한영숙 이사장 "교협에 재정적으로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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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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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임원들은 전 이사장들과 만남을 11월 15일(목) 오후 8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었다.

뉴욕교협에는 총 28명의 이사들이 있다. 그중 10명이 임원이다. 이사회는 11월 정기총회를 통해 21회 이사장으로 한영숙 장로를 선출했다. 첫 여성이사장이다.

다음은 이사회의 1년을 내다볼수 있는 이사장 한영숙 장로의 인터뷰이다. 인터뷰를 통해 한 이사장은 뉴욕교협에 적극적으로 협조할것을 약속했다. 또 과거의 이사회처럼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여성 이사장으로 여성을 이사회원으로 영입시켜서 이사회가 부드럽고 유연하기를 기대한다. 뉴욕교협과도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여자가 이사장이 되어 더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다. 여하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10년동안 교협 이사를 했다. 옛날의 이사장은 대단했다.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이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올해는 목사님이 주관하신 것을 이사회가 주관이 되어서 할것이다. 예를 들어 체육대회는 이사회가 관련했으나 아닌것처럼 되었는데 올해는 이사회가 담당하겠다고 목사님들에게 말씀을 드렸다.

교협과 이사회는 서로 상부상조 해야 한다. 이사회는 목사님을 존중하고, 목사님들은 이사회를 사랑해야 한다.

이제는 이사들이 열심히 하겠다. 교협건물을 이전한다고 하니 모금을 해서 예치하여 교협건물을 이전할수 있도록 이사회도 발 맞추어 최선을 다하겠다.

이사회의 역할중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경제적인 부담이다. 또 목사님들이 하실수 없는 분야가 많은데 평신도가 담당한다. 이사회가 교협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못되었는데 올해는 모금이나 이사영입을 통해 최대한 교협사업을 도와드리려고 한다.

현재 이사비는 이사장 천불, 부이사장 5백불, 이사 3백불이다. 얼마되지 않는다. 필요하면 항상 모금을 하고 필요한 재정을 내놓겠다.

10년동안 뉴욕교협 이사로 섬기는 동안 플러싱한인회 부회장, 뉴욕한인회 종교담당 부회장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새천년교회(석문상 목사) 장로로 있다. 남편은 집사이다. 모태신앙으로 한국에서 감리교회에 출석하다 77년 미국으로 왔다.

원래 감사는 목사 1분, 이사회 1분등 2명 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목사 2분과 이사회에서 1분등 3명이 감사이다. 감사권은 이사회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모두 해달라고 하지 못하니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요구가 이루어 지리라 본다.

이번 교협 정기총회에서 평신도만으로 이사회를 구성키로 했다. 목사님과 평신도가 같이 이사를 하니 의견이 달라 말이 많았다, 이제 이사회는 22년의 역사가 있으니 평신도만으로 할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

22대 뉴욕교협 이사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한영숙 장로  뉴욕새천년교회
부이사장 (이사담당): 유일용 집사  순복음뉴욕교회
부이사장 (대내담당): 김기철 권사  참사랑교회
부이사장 (대외담당): 이주익 집사  뉴욕예일장로교회
부이사장 (기획담당): 문일한 장로  퀸즈한인교회
총무: 송태보 집사  뉴욕한인중앙교회
서기: 최찬일 권사  후러싱제일교회
회계: 김태수 집사  뉴욕예일장로교회
감사: 최재복 권사  뉴욕한인제일교회
체육진흥사업/기획: 정경진 집사  뉴욕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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