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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월드비전에 쓰나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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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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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회와 개인이 교협을 통하여 기부한 쓰나미 성금($32,611) 전달식이 2월 16일(수) 오전 뉴욕교협사무실에서 있었다. 전달식에서 월드비젼 측에서는 코리안 데스크 동부지사장 심장우 장로가 참석하였고 교협측에서는 김종덕 목사, 이병홍 목사, 이재덕 목사, 조명철 목사, 김원기 목사, 유시수 장로 등이 참가했다. 교협은 이번 성금이 재해지역 선교사들에게 분배되어지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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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1,000달러), 순복음한인교회(200달러), 뉴욕새한장로교회(1,000달러), 미주고은교회(100달러), 뉴욕만민제자교회(200달러), 새문침례교회(6,600달러), 뉴욕예수교회(315달러), 영원한교회(200달러), 뉴욕실로암장로교회(1,169달러), 뉴욕시온성교회(500달러), 뉴욕예일장로교회(5,763달러54센트/월드비전 2,200달러 포함), 정미경(100달러), 뉴욕평화장로교회(1,000달러), 한인동산장로교회(6,831달러), 뉴욕새예루살렘교회(200달러), 퀸즈연합장로교회(200달러), 포레스트한인장로교회(1,000달러), 뉴욕늘기쁜교회(500달러), 복된교회(380달러), 한혜숙(50달러), 뉴욕베데스다교회(1,472달러), 뉴욕어린양교회(3,195달러), 미주한인장로회뉴욕노회(336달러), 새가나안교회(300달러) 등 24군데의 교회와 개인이 이번에 성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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