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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2007 - 송정미 사모 뉴욕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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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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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자는 ING 2007년 집회가 열리고 있다. ING는 “IN the NAME of GOD”의 약자이다. ING는 2003년 세명의 젊은이들이(김기석 목사, 이의주 집사, 최병철 집사) 하나님에 대한 무시와 그 이름에 대한 박해가 성행되고 있는 사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다시 이 나라와 이 땅에 회복시키기 위해 시작한 영적각성운동이다.

ING는 2003년부터 매년 집회를 통해 운동을 펼쳐왔다. 2007년에는 ING를 시작한 김기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좋은이웃교회와 팰리세이드교회(최정훈 목사)가 동시에 주최를 하게 됐다.  2007년 집회는 김동호 목사(한국 높은뜻숭의교회), 송정미 사모(찬양사역자, 숭실대 교회실용음악과 교수)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말씀과 찬양의 축제를 펼치고 있다.

뉴욕에서는 좋은이웃교회(김기석 목사, gnccny.org, 631-424-1980)에서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 뉴저지 집회는 팰리세이드장로교회(최정훈 목사, palisadeschurch.org)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모든 집회 시에 청소년과 어린이 집회가 함께 있다.

12일(금) 저녁 8시 15분에 좋은이웃교회에서 열린 송정미 사모 찬양집회에는 송정미 사모는 축복송 등 히트곡을 들려주었다. 또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 목사 등이 참가했다.

이번 ING 집회를 통해 헌금은 탈북자를 돕는데 사용되어 진다. 중국에서 북한난민을 돕다가 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스티브 김(김승호집사)는 감옥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말했다.

김기석 목사는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사건에서 인간들의 조악성과 연약함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모습으로 창조된 우리들의 삶이었지만 죄가 들어옴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업신여기는 악한 길에 들어갔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현실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운동을 펼치자고 전했다.

최정훈 목사는 "기독교를 향해 개독교라고 비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청교도정신에 바탕으로 건국된 미국조차도 하나님의 이름이 약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마귀의 권세가 다른 종교와 세속적인 가치관을 상용해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윤리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며 믿는 자가 각성하고 회개할 때라고 전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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