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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충신장로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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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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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충신장로교회(한요한 목사)가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담임인 이용걸 목사를 초청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성도의 삶' 이라는 주제로 2월 7일부터 3일간 부흥회를 열었다. 8일 저녁 열린 집회에서 이용걸 목사는 '아멘의 삶(고후1:18-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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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아멘'이라는 말에는 믿는다는 믿음, 할 수 있다는 확신, 하나님에게 의지하고 맡긴다는 세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며 각 의미를 간증과 더불어 풀어나갔다.

이 목사는 믿음을 이야기하며 이해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고 믿는 것이라며 순종하면 이해가 된다며 순종후의 체험을 중요시 했다. 교회 창립부터 같이 신앙생활을 한 부부의 은혜받은 이야기를 통하여 믿음을 강조했다.

확신을 이야기하며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패한 사람의 85%는 부정적인 의식 때문이라고 했다. 대구 한 부흥회를 참석한 학생에게 축복한 후 서울대학교에 가고 같이 신학대학을 다니게 된 것을 간증하며 확신의 중요성을 풀어나갔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는 것을 이야기하며 할 수 있는 것은 하되 할 수 없으면 기도하라 했다. 교회를 건축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하며, 건축불허가 난 땅을 미국목사가 도와 13에이커에 교회를 건축한 것을 간증하며 믿는 자를 위하여 하나님이 대신 싸워준다고 했다.

이용걸 목사가 시무하는 필라델피아 영생교회는 2,000여명의 교인이 등록되어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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