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종 목사, 뉴욕코너스톤교회 개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최은종 목사, 뉴욕코너스톤교회 개척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9-18 00:00

본문

전 KCBN 사장 최은종 목사가 침례교단의 지원을 받아 뉴욕코너스톤교회를 더글라스톤에 개척하고 11월 11일(주일) 오후 2시 첫 예배를 드린다.

최 목사의 개척은 이번이 두 번째. 이미 10년이상 목회경험이 있다. 최 목사는 84년 달라스에서 달라스 베델교회를 개척하고 7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89년부터 인디아나폴리스 침례교회에 청빙을 받아 4년동안 성공적인 사역하며 성전을 건축하기도 했다.

93년부터 방송사역에 사명을 받아 LA와 시카고에서 방송사역을 하다 2001년 뉴욕으로와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으로 2005년까지 근무했다. 방송국을 그만두고 교회에 각종집회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역을 해왔다. 최 목사는 한국에서 칼빈신학대학을 나왔으며 미국으로와 독립침례교신학교를 졸업했다.

최 목사는 “양떼들에게 소망을 심어주는 교회가 되고 싶다“라며 ”뉴욕코너스톤교회는 교회에 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라고 말했다. 인생의 후반부를 교회중심의 사역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방송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 최 목사는 “기회가 되면 다시 소명인 방송을 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피력했다. 또 “앞으로 기독교 방송은 박스 라디오로는 안된다. AM과 위성방송으로 진출해야 한다”라며 그것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이 방송국 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코너스톤교회
42-16 235 St Douglaston, NY 11363
917-655-7749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33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인터뷰]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 - 양국주 국제대표 2009-03-17
데이빗 윌커슨 목사 “미국의 계속되는 위기는 하나님의 경고" 2009-03-16
뉴저지교협 회장배 2009 탁구대회 2009-03-16
뉴욕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 3월 임실행위원회 2009-03-16
[인터뷰] 이상관 목사 "절대법-생명의 성령의 법을 알아야" 2009-03-15
양국주 대표 "최바울 형제의 퇴진을 권면하는 까닭" 2009-03-14
[인터뷰] 장향희 목사 "신유집회가 아니라 성령집회라 불러달라" 댓글(2) 2009-03-11
뉴욕한인회장 선거, 3명의 개신교인의 대결-신앙비교 인터뷰 2009-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40회 정기노회 2009-03-10
은퇴앞둔 뉴욕교계 대쪽 목회자 한세원/김정국 목사 후임정해져 2009-03-10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0회 정기노회 2009-03-10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12회 정기노회 2009-03-10
박조준 목사 "역경을 돌파하기 위해" 2009-03-08
같은 날 같은 회원-KAPC 뉴욕동노회에서는 영입, 로스엔젤레스 노회는 … 2009-03-05
선교파워 업 뉴욕교계, 세계청년선교대회 주도한다 2009-03-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정기노회에서 노회분리안 통과 2009-03-04
'상회비 내기도 힘드네요' 뉴욕서노회 64회 봄정기노회 2009-03-03
한마음교회 교회이전하고 입당예배 2009-03-01
태버너클교회(짐 삼발라 목사), 한국의 밤 열려 2009-03-0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 안식년 마치고 컴백/주는 교회 선물들고 2009-03-01
뉴욕드림교회, 폴서 목사 초청 청소년집회/성인들은 중보기도로 도와 2009-02-28
뉴저지교협 2009 청소년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2009-02-28
전덕영 목사 초청성회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2009-02-27
뉴욕정원교회, 갈렙산기도원 조성근 목사 초청 성령의 불 집회 2009-02-27
인터콥 목회자 비전스쿨 "중보기도가 선교, 선교사는 열매를 거두는 것" 2009-02-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