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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콘서트" 최명자 사모, 황국명 목사, 손영진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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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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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손영진 사모, 황국명 목사, 최명자 사모등 3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가 "3인 3색 콘서트"를 열었다.

모두 12회에 걸쳐 기획되는 콘서트는 뉴욕에서 2회 열린다. 9월 14일(금) 오후 8시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15일(토) 오후 8시에는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14일(금) 저녁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린 6번째 집회는 오는 주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잔치로 치루어 졌다.

"삼인삼색(三人三色)" 콘서트 도중 3명의 사역자들은 각자 다른 색을 보여주었다.

최명자 사모가 봄의 비처럼 생명을 주는 찬양을 한 반면, 손영진 사모는 여름의 폭우처럼 강한 믿음의 찬양을 했다. 황국명 목사는 가을의 추수를 기다리는 논에 내리는 비처럼 풍성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주앞에서 함께 찬양할때 하나가 되었다.

각자 찬양의 성격이 다른 3명의 사역자가 왜 콘서트를 나서게 되었나? 그것도 삼인삼색(三人三色)라는 이름으로. 황국명 목사는 2가지 이유를 밝혔다.

첫째는 함께하는 사역이다. 음색과 성격은 다르지만 하나가 되어 색다른 맛과 효과를 준다. 세명 모두 찬양사역을 한지 25-30년이 된 고참 사역자로 각자에서 나오는 맛은 다르지만 하나가 되면 3배가 아니라 3백배의 효과를 낸다. 둘째는 검증받지 않는 찬양사역자를 통해 마음이 상한 것을 갚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사역하는 남편을 따라 뉴저지에 거주하는 손영진 사모는 먼저 찬양의 막을 올렸다. 손 사모는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찬양했다. 손 사모는 "전에는 사역자를 경쟁자로 생각한 적이 있었다"라며 이번 콘서트의 한의미를 간증하기도 했다. 이어 "주께로 갑니다", "정결", "주음성외에는"을 촉발적인 목소리로 찬양했다.

CCC 사역하는 남편을 따라 시카고에 거주하며 수차례 뉴욕을 방문해 집회를 연 최명자 사모는 "가서 제자삼아라", "피난처 되신 주", "나 이제 알았네", "감사 찬송"을 연약하지만 복음으로 강력한 찬양을 드렸다.

샌디에고에서 음악목사로 사역하는 "다윗과 요나단"의 다윗 황국명 목사는 "내가 어둠속에서"를 찬양할때 예배당은 온통 박수소리로 가득 찼다. "이어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님 손잡고", "주님의 눈물"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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