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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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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0-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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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투산영락교회 장충렬 목사가 오는 11월 뉴욕을 방문해 부흥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지난 6월 뉴저지에서 열린 집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뉴욕 집회는 뉴욕예일장로교회와 뉴욕주는교회에서 각각 진행되며, ‘좋음을 넘어 위대함으로’라는 주제 아래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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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교회’의 비전을 제시할 장충렬 목사

 

지난 6월 뉴저지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회로 지역 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투산영락교회 장충렬 목사가 뉴욕을 찾는다.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장 목사는 오는 11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부흥회를, 6일(목)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며 다시 한번 미 동부지역 복음화를 위한 동력을 제공한다.

 

이번 집회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힉스빌에 위치한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좋음을 넘어 위대함으로’라는 주제로 ‘전도 동력 부흥회’가 열린다. 설교자는 ‘꿈꾸는 교회’(3일 저녁), ‘목표와 타겟이 분명한 교회’(4일 새벽), ‘씨뿌리는 교회’(4일 저녁), ‘미친 교회’(5일 새벽), ‘충성하는 교회’(5일 저녁) 등 매일 새벽과 저녁 집회에서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메시지를 통해 ‘위대한 교회’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목회자 대상, 교회 부흥 전략 나눈다

 

부흥회에 이어 11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플러싱의 뉴욕주는교회(담임 우영주 목사)에서 ‘교회를 세우고 부흥케 하는 목회자’라는 주제로 ‘전도 동력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교회 중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석비는 무료다. 주최 측은 교재와 점심 식사 제공을 위해 사전 등록이 필수라고 밝혔다.

 

장충렬 목사는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TBC 성경 암송학교 미주 책임자 등으로 활동하며 다음 세대 사역과 평신도 훈련에도 전문성을 보여왔다. 특히 ‘교회를 세우고 부흥케 하는 세미나’의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이민교회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실제적인 부흥 전략을 제시하는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뉴욕 집회 역시 지난 6월 뉴저지에서 확인된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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