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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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0-15 09: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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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AYC)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주일) 리틀넥에 위치한 친구교회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37년간의 청소년 사역을 돌아보고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기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 다음 세대가 찬양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AI사진)
뉴욕 지역 청소년들을 37년간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해 온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AYC)가 창립 37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랜 사역의 결실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다음 세대를 믿음의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센터 37주년 기념 음악회는 오는 11월 9일 주일 오후 5시 30분, 리틀넥에 있는 친구교회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의 찬양과 지역 교회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7년간 AYC는 뉴욕의 한인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왔다. 이번 음악회는 그 사역의 열매들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에는 프라미스 국악청소년 선교단, 뉴욕장로성가단, Ao1 댄스팀, 아비가일 류 뮤지컬 배우 등 여러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안이삭(피아노), 알리시아 유(첼로), 이안 김(바이올린), 다니엘 김(피아노), 이지훈(피아노) 등 재능 있는 청소년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AYC 대표 최호섭 목사와 이사장 정인국 장로는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718-279-1313)에게 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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