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선교사의 집, 뉴욕방문 선교사들이 쉴 장소가 마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 선교사의 집, 뉴욕방문 선교사들이 쉴 장소가 마련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7-07-12 00:00

본문

뉴욕은 세계의 중심이다. 특히 중남미와 남미,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 선교사들에게는 가장 큰 베이스이다.

뉴욕에 오는 선교사들이 머물수 있는 '뉴욕 선교사의 집'이 7월 말 오픈하며 이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선교사의 집이 위치한 곳은 플러싱 노던 블로바드 150가 신축건물 4층이다. 길건너는 대동연회장이 위치해 있다. '뉴욕 선교사의 집'은 무명의 성도가 2년간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 이루어 졌다.

'뉴욕 선교사의 집'은 2개의 집에 4개의 방이 있어 8명이 수용인원이다. 1-2주 동안 단기체류하는 선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만약 수용인원을 초과하면 각 교회와 연계하여 쉼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독인이 운영하는 대동연회장,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선교사를 위한 할인 식사 쿠폰을 제공한다. '뉴욕 선교사의 집'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며 준비되고 있다.

뉴욕 선교사의 집을 운영하는 주최는 뉴욕 선의선교회(회장 최문섭 장로, 이사장 성기로 장로)이다. 선의선교회외에도 브니엘선교회(대표 김명희 선교사), 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 기독뉴스(발행인 최강석)등이 기본적인 운영에 참가한다.

'뉴욕 선교사의 집'에 대한 기자회견이 7월 12일(목) 오전 뉴욕 선의선교회 회장 최문섭 장로, 이사장 성기로 장로, 기독뉴스 최강석 발행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뉴욕 선교사의 집를 열며 기대하는 것은 첫째 뉴욕을 방문하는 각 지역 선교사들에게 쉼의 장소를 제공하여 영적회복에 도움을 주고 둘째 방문하는 선교사들에게서 얻은 선교정보를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공유하게 된다. 또 선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도움(의료, 법률, 자녀교육, 심리상담)등을 하게 된다.

어떻게 '뉴욕 선교사의 집'을 도울수 있나? 10불에서 100불까지 후원이 가능하며 선의선교회에 연락하면 된다.(516-721-8101, 516-802-5635) 선의선교회는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후원금은 세금혜택을 받을수 있다.

'뉴욕 선교사의 집'을 설립한 뉴욕선의선교회는 한국 선의복지재단의 뉴욕지부로 5년전 설립됐다. 그동안 선교사 파송, 단기선교 약품지원, 새벽일용노무자 커피제공등 사역을 해왔으며 타 선교기관과 협력하여 개성공단내 복지관과 교회를 설립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37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호섭 목사 "가짜에서 교회를 지켜라!" 2007-07-25
"한인 학원장 목사 성추행 혐의 체포" 보도 2007-07-25
할렐루야 대회 행사 책자에 난 "이단 신앙 판별 지침"을 보고 2007-07-25
D12 USA 컨퍼런스 준비위원 위촉 감사예배 2007-07-24
샘물교회 교역자들의 '목숨'도박 2007-07-23
오정현 목사의 부인 윤난영 사모 "남편을 주님 앞에 내려놓은 훈련" 2007-07-23
오정현 목사 “목회는 잘되어도 고민, 안되어도 고민” 2007-07-23
성경강의 중단한 문봉주 장로의 한국 귀국 소감 2007-07-23
순복음뉴욕교회, 브롱스 미국교회와 주의 사역위해 손잡았다. 2007-07-22
2007 할렐루야대회 성료, 8천여명 참가/성령의 파도가 높았다! 2007-07-22
2007 할렐루야대회 2일 "복음의 야성을 회복하라" 2007-07-21
2007 할렐루야대회 대성황, 첫날부터 더이상 앉을 자리가 없어 2007-07-20
2007 뉴욕할렐루야 대회 강사 오정현 목사에 기대를 거는 이유 2007-07-20
이재명 목사,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출간 2007-07-19
고성삼 목사 “개혁의 상당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 2007-07-16
이재훈 목사 ‘디지로그 예배와 설교의 실제’ 2007-07-16
최홍준 목사 ‘디지로그시대, 목회전략과 리더십’ 2007-07-16
선량욱 선교사 ‘디지로그 시대를 간파하라!’ 2007-07-16
‘디지로그 시대, 예배부흥과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2007-07-16
김용해 목사 은퇴찬하 및 지인식 목사 담임취임 예배 2007-07-16
방지일 목사 “목사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마음에 들도록 가꾸는 미용사” 2007-07-15
뉴욕효신교회, 문석호 목사 담임목사 취임식 2007-07-15
뉴욕효신교회, 방지각 목사 은퇴및 원로목사 추대 2007-07-15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폐막 "끝이 아니라 시작" 2007-07-14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탈렌트 콘테스트 2007-07-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