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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찬양사역자 최인혁 집사 초청 특별찬양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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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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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목사 박수복)은 7월 11일(수) 오후 8시 30분 찬양사역자 최인혁 집사를 초청하여 특별찬양집회를 열었다.

스티브황 목사(EM 목사)는 "대학다닐때 그의 찬양을 처음 들었는데, 20년 이상 찬양사역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최인혁 집사는 혼신을 다해 찬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사를 쓰며 이전 기사를 찾아보았다.

지난해 뉴욕일원 교회를 돌며 찬양집회를 인도한 최 집사의 공연을 기자는 "뜨거운 열정과 몸짓으로 토하는 듯한 찬양과 호소하는 감동의 찬양이었다. 초점이 없는 듯한 눈은 찬양할 때는 빛이 났고 그의 입은 포효하는 사자와 같았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이날도 그랬다. 그의 찬양은 소리가 없더라도 몸짓만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찬양이었다.

그는 첫곡으로 "법궤를 찾아서"를 찬양했다. 찬양이 끝나자 최 집사는 그의 힘찬 몸짓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저는 노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춤을 추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법궤를 찾는 행진은 계속되었다. 그는 "나는 적어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안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예배에 달려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그는 찬양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예배에 열정적인 그는 "기대감이 없는 습관적인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열정적인 예배자인 최인혁 집사의 목은 이미 쉬어 있었다.

최 집사는 "내 구주 예수를", "나는 죽고", "복 있는 사람은",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찬양을 올려드렸다.

그는 찬양곡에 맞추어 간증과 복음을 증거했다. 단신의 최인혁 집사는 맨하탄에서 걸어다닐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동양인에 불과하다. 하지만 찬양과 간증을 하는 그는 거인이다. 그는 "죽는 것이 사는 것이다. 여러분이 죽으면 모든 사람이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세상의 C급 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A급 복을 구하는 사람이 되라"며 "복 받을자 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복 받은자로서 감사하여 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마음에 담고 아무리 어려워도 십자가 아래에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되라"고 부탁했다.

찬양이 끝나자 최인혁 집사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로서 세계의 굶주리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부탁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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