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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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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5-05-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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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총신대 전 총장으로 이날 파송을 받은 김의원 목사는 세계선교회의 밤 설교에서, 교회의 외형은 시대에 따라 변천하지만 하나님은 특정 건물이 아닌 그분의 백성과 함께하신다는 본질은 영원하다고 역설했다. 현대 교회가 건물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흩어지는 교회'로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도전했다.15f78f0d0922391c96ef9704427365ef_1748500348_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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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세계선교회(World Mission Society, 이하 WMS)가 주최한 ‘선교의 밤’이 5월 28일 수요일 저녁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파송을 받은 총신대 전 총장 김의원 목사는 사도행전 5:42과 20:20을 본문으로 ‘성전과 교회’를 주제로 설교를 하며 교회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었다. 

 

김의원 목사는 교회의 외형은 시대에 따라 변천하지만 하나님은 특정 건물이 아닌 그분의 백성과 함께하신다는 본질은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사도행전을 깊이 분석하며 초대교회가 예루살렘 성전 중심에서 벗어나 각 가정과 삶의 현장으로 역동적으로 확장되었음을 제시했다. 이어 현대 교회가 건물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흩어지는 교회'로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도전했다.

 

김 목사는 과거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해 4년간 열정적으로 사역했던 초심, 이후 한국으로 돌아가 신학대학교에서 30년간 후학을 양성했던 시간, 그리고 2014년 은퇴 후 지금까지 11년째 세계 각지의 선교지를 순회하며 신학교 설립과 교과 과정 인준 사역을 통해 현지 지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매진해 온 그의 여정을 담담히 나누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김의원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오래전 자신의 양복 사진을 보며 웃음이 터졌던 경험을 나누며, "양복 칼라 크기나 단추 수, 뒤트임 등 옷의 형태는 시대 유행과 필요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지만, 두 팔을 끼우고 몸을 가리며 가슴을 여미는 옷의 근본적인 기능, 그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회의 외적인 모습이나 운영 방식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할 수 있지만, 교회의 핵심 본질, 즉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라는 정체성은 결코 변해서는 안 된다고 김 목사는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1977년 뉴욕대학교(NYU) 유학 시절의 경험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롱아일랜드 스미스타운 집에서 맨해튼 학교까지 기차로 통학하던 중, "어느 날 기차 맨 앞 두 칸에 학생들이 빼곡히 앉아 공부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는 롱아일랜드대학교가 그 두 칸을 통째로 빌려 방음 시설까지 갖추고, 아침저녁 통학 시간을 활용해 MBA 과정을 운영했던 것으로, "학교가 학생을 '찾아가는' 혁신적인 시도였다"고 그는 회상했다.

 

김 목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교회에도 적용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이미 80년대부터 건물이 없는 학교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지금 미국에는 그런 학교들이 굉장히 많다"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제는 건물이 없는 교회들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교지에서는 건물이 없는 교회가 매우 많다고 언급하며, "어쩌면 평생 목회 현장, 교회 건물 안에만 계셨던 목사님들은 이런 바깥세상의 변화를 잘 감지하지 못하실 수도 있다. 저 역시 신학교 교수로 재직할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들"이라고 덧붙였다.

 

사도행전에서 찾는 교회의 원형: 성전에서 가정으로, 거리로

 

김의원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성경, 특히 사도행전을 깊이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도행전 5장 42절을 인용하며 초기 교회가 성전과 집에서 가르침과 전도를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도행전 20장 20절에는 바울 사도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복음을 전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김 목사는 여기서 '성전'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복음 전파의 중심이 삶의 현장으로 옮겨갔음에 주목했다. 그는 초기 예루살렘 교회가 수만 명으로 성장했음에도 거대한 성전 건물 없이 각 가정에서 모였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김 목사는 스데반 집사의 설교를 분석하며, 하나님은 특정 장소에 갇힌 분이 아니라 아브라함, 요셉, 모세 등 믿음의 조상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함께하셨음을 말했다. 스데반이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신다"고 선언하며 성전 중심적 신앙에 도전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이 설교의 핵심이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건물이나 장소에 얽매이시는 분이 아니라, 믿는 백성들 가운데, 특히 믿는 자 속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예배당뿐 아니라 가정, 직장 등 모든 곳에서 주님이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그분의 나라가 드러나기를 원하신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성도들은 교회 건물 안에서의 예배에만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일상의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각자의 삶의 터전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거룩한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이 시대 크리스천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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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고넬료, 경계를 넘어선 하나님의 사랑

 

김의원 목사는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이야기가 유대인 중심, 성전 중심의 사고를 깨고 복음이 이방인과 '가정'으로 확장되는 극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유대인들에게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속되었다고 말했다.

 

첫째, 거룩한 천사가 성소가 아닌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나타나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기억하신 바 되었다'(아즈카라)고 말한 점을 지적했다. '아즈카라'가 성소 제사 용어임에도 이방인의 집에 사용된 것은 유대인에게 파격이었다는 설명이다.

 

둘째, 사도 베드로가 율법상 부정한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물렀고, 그 집 지붕에서 하나님의 환상이 나타났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다고 했다. 김 목사는 베드로가 본 환상도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부정한 짐승들이 담긴 보자기를 내리시며 "일어나 잡아먹으라"고 명령하셨고,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성경이 고넬료 이야기를 길게 서술한 이유가 단순히 한 이방인의 구원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이는 예루살렘 중심, 성전 중심, 유대인 중심의 신학에서 벗어나 이방인에게로, 가정으로, 즉 하나님의 '백성' 중심으로 구원의 역사가 확장되는 엄청난 신학적 전환을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고넬료 사건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도전과 교훈을 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만든 인위적인 경계나 편견을 넘어 일하신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열린 자세로 다가가야 하며, 각 성도의 '가정'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거룩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도행전적 교회의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김 목사는 강조했다.

 

교회의 발자취: 건물에서 사람으로, 다시 움직이는 교회로

 

김의원 목사는 사도행전 12장에서 베드로가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을 찾은 사건을 통해 당시 가정교회의 생생한 모습을 조명했다. 그는 하녀 **'로데'**의 이름과 그녀의 구체적인 행동 기록에 주목하며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학자들의 견해를 인용해 마리아의 집이 약 50명 정도가 거주하는 대가족의 집이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곳에 많은 기독교인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고, 베드로가 자신의 석방 사실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 알리라고 부탁한 것은 당시 예루살렘에 여러 가정교회가 활발히 운영되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도행전 20장의 유두고 이야기도 중요한 예로 들었다. 김 목사는 이 이야기가 단순히 '설교 시간에 졸면 안 된다'는 교훈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유두고가 가난한 사람들이 살던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힘든 노동 후 늦은 밤까지 말씀과 교제에 참여하다가 피곤함과 환경적 요인으로 잠들었던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 유두고 사건이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이 어떤 환경에서 모였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부유하거나 넓은 공간이 아닌, 때로는 비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떡을 떼고 말씀을 나누며 교제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과 가정교회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장면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도행전 기록들은 초대교회의 핵심이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모이는 성도들' 자체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오늘날 교회가 추구해야 할 본질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며, 서로를 돌보는 살아있는 신앙 공동체를 이루는 것, 이것이 시대를 초월하여 교회가 붙들어야 할 가정교회적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교회건축에 대한 인식

 

김의원 목사는 초대교회 첫 3세기 동안 교인들은 별도의 예배당 건물을 짓지 않았고, 2세기 후반에야 일부 신자들이 자신의 집을 교회로 내놓는 사례가 고고학적으로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격적인 교회 건물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기독교 공인 이후, 기존의 이방 신전들을 교회로 용도 변경하면서부터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한국 교회가 80년대와 90년대에 교회 건축을 통해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던 시기를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특별히 사용하신 방법이었고, 우리 윗세대들은 귀한 물질로 교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헌신을 보여주셨다"고 평가했다. 이민 교회 역시 1세대, 1.5세대까지는 이러한 건축을 통해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데 헌신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김 목사는 "미국도 베이비부머 세대 이후로는 새로운 교회 건축이 매우 드물고, 한국도 점점 그런 추세"라며 시대 변화를 직시할 것을 주문했다. 하나님께서 한때 건축이라는 방법을 귀하게 사용하셨지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이제는 가정교회, 소그룹 공동체, 다양한 형태의 개척교회 등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고 계심을 민감하게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의도적으로 교회를 분립하여 건강한 작은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들(김인중, 이재훈 목사 등)의 사례와 뉴욕 리디머 교회의 팀 켈러 목사가 여러 지교회를 개척해 도시 복음화에 힘쓴 예를 들었다.

 

나아가 김 목사는 자신의 두 딸이 각각 뉴저지와 맨해튼 북부, 그리고 보스턴에서 건물 중심이 아닌 공동체 중심의 개척교회에 적극 참여하는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딸이 섬기는 개척교회는 여러 모임이 함께 쓰는 '어셈블리 홀'의 작은 방에서 시작했으나 성도들이 늘어 지금은 가장 큰 방을 사용하고, 주일에는 함께 예배드리고 주중에는 가정교회로 깊은 교제를 나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젊은 세대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에서 기성세대가 배울 점이 많다며, "하나님의 교회가 거대한 건물 중심이 아니라, 살아있는 백성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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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 세상 속으로 흘러가는 복음

 

김의원 목사는 최근 영국에서 전통 교회 건물들이 팔려나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는 일반 가정집 뒷마당에서 여럿이 모여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소규모 '가든 처치'들이 생겨나는 현상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복음 전파가 어렵다고 여겨졌던 이슬람 지역에서의 놀라운 변화를 언급하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보수적으로 잡아도 인구의 30% 이상이 가정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작은 가정교회들이 샘솟듯 일어나고 있다"며 이 어마어마한 영적 부흥과 세계적 흐름을 눈여겨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서 "교회 건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자 선교의 도구"라며, "이 귀한 공간을 주일 예배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주중에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주의 동산,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했다.

 

그리고 "우리의 사역을 교회당 건물 안에만 묶어두지 말고, 교회 밖으로, 성도들의 삶의 현장으로, 세상 속으로 담대하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오늘날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목사의 이러한 통찰은 교회의 본질이 건물이 아닌 살아있는 믿음의 공동체에 있음을 다시금 일깨운다.

 

사역이 지금 섬기는 동네에만 머물지 않기를

 

김의원 목사는 많은 교회가 선교지를 방문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러 지역을 단발성으로 찾는 '구경하는 선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신 한 교회가 인도의 불가촉천민 지역을 매년 꾸준히 방문하며 함께 생활하고 복음을 전한 결과, 교회와 신학교까지 세워진 감동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한 장소를 꾸준히 섬겨 그 지역 전체를 변화시키는 일을 모든 교회가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사역이 지역 교회에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과 교회를 통해 아름다운 구원의 역사를 온 세상으로 넓혀가실 것을 믿는다”며 성도들에게 시야를 넓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교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해외 단기 선교 경험이 있다면, 이제 우리 주변의 해당 국가 출신 이웃들에게 다가가 연합하여 교회를 세우고, 시간이 지나면 현지인에게 위임 후 또 다른 지역을 개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이러한 선교를 통해 교회가 살아 움직이며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펼쳐가기를 기원했다.

 

이처럼 한 지역을 깊이 섬기는 선교, 그리고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이웃을 향한 선교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소명일 것이다.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세계를 품는 교회의 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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