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청소년들의 언어로 표현한 주님향한 목소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Tag, 청소년들의 언어로 표현한 주님향한 목소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6-11 00:00

본문

한어권 중고등부 청소년들의 축제인 4회 TAG(Teens After God)가 순복음뉴욕교회 한국어 중고등부가 주최한 가운데 6월 9일(토) 오후 7시 열렸다.

“고백”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순복음뉴욕교회 뿐만 아니라 후러싱제일교회와 베이사이드 KCF등이 출연했다.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발랄함, 재치, 그리고 어른과 다른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집회였다. 공연 중간중간 이어지는 재치있는 동영상은 인기를 끌었다.

처음 나온 "ICAN"은 3인조로 찬양을 신나는 랩으로 들려주었으며, 6인의 워십댄스가 이어졌다. 베이사이드 KCF에서 6인이 특별출연하여 아카펠라와 랩을 들려주었다. 이어 재미있는 패러디가 이어졌다. 특별출연한 후러싱제일교회 6인이 나와 신나는 난타를 보여주었다.

이날 가장 많은 사람이 참가한 순서는 예수님의 복음을 담은 뮤지컬 Still. 뮤지컬은 창조부터 예수님탄생까지 악과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오늘도 호시탐탐 인간을 노리는 사탄의 모습에서 현실을 보여 주었다.

순복음뉴욕교회 한국어 중고등부 안진성 전도사는 시편 65장 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어려움이 있어도 ‘Why' 보다는 ’How'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읽는 청소년이 되라고 부탁했다.

교사와 학생이 같이한 집회였다. 강여진 교사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낮은대로 임하소서"를 김현호 교사가 "아버지"를 들려주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8건 37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델라웨어 워터갭 수양관에서 월례기도회 2007-07-00
이성철 목사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2007-07-03
강순영 목사 "중보기도란 무엇인가?" 2007-07-03
종군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서는 김동석 소장 인터뷰 2007-07-03
한기홍 목사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4가지’ 2007-07-03
자마 기도컨퍼런스, 350명 기도용사의 함성 뉴욕을 덮었다 2007-07-02
한기홍 목사, 은혜기도원 보신탕 보도는 낭설이라고 밝혀 2007-07-02
뉴욕과 뉴저지 4개 대형교회 힘합해 선교단체(KPM) 설립 2007-07-02
1세와 2세가 함께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2007-07-01
뉴욕할렐루야교회(한기술 목사), 이전 감사예배 드려 2007-07-01
퀸즈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 PCUSA 한인목협 부총회장 2007-07-01
송태권 목사 초청 2007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2007-06-30
"가자! 카자흐스탄으로" 24개 교회 193명 카자흐스탄 선교위해 떠난다 2007-06-30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원장 부부의 행복한 가정 세미나 2007-06-28
2007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3차 준비기도회 2007-06-28
뉴욕예일장로교회, 정태기 목사 초청 눈물의 성회 2007-06-27
에비앙 품절 사태를 가져온 "목회와 건강세미나" 종료 2007-06-27
뉴욕목회자 축구단(단장 이종명 목사) 창단식 2007-06-27
어린이와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도 충분히 고려하는 좋은 교협 2007-06-26
월드비전 매릴리 피얼스 여사의 아주 특별한 희생과 사랑의 이야기 2007-06-26
"회개와 부흥" 평양대부흥 100주년 영적대각성 연합집회 막내려 2007-06-26
박용규 목사 세미나 “한국교회 성장과 쇠퇴의 한국교회사적 평가” 2007-06-25
평양대부흥 100주년 영적대각성연합집회 / 강사 박용규 목사 2007-06-24
이강 목사, 퀸즈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로도 사역시작 2007-06-22
효과적인 새로운 선교방식 선교지 음악회 기법 소개 2007-06-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