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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장 대형교회, 뉴욕갈릴리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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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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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갈릴리교회(정도영 목사)가 6월 3일(주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창립예배를 참가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한국 목회자들과 동료와 선배들이 순서를 맡았다.

이날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익산 갈릴리교회 이동춘 목사. 이 목사는 이미 두 차례 뉴욕을 방문해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했다. 정도영 목사는 교회를 창립하며 ‘갈릴리’라는 이름을 가져왔다.

정도영 목사는 교회이름을 가져온 경위를 설명하며 “교회를 창립하고 롤모델을 찾던 중에 익산 갈릴리교회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정 목사는 “수백 개의 교회가 이미 있는데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닌가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작지만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이동춘 목사는 “예수가 반석인 교회(마 16: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이 충만한 교회,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또 “사람이 주인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를 부탁하며 “갈릴리는 예수께서 90%을 사역하신 곳”이라고 창립교회를 축복했다.

이동춘 목사는 익산 갈릴리교회에 대해 규모는 작지만 그 정신을 높이쳐 “가장 대형교회”라고한 한국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뉴욕갈릴리교회도 뉴욕에서 가장 대형교회”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와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행사는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뉴욕에서 가장 대형교회, 뉴욕갈릴리교회 창립예배 사용하는 교회이다.

뉴욕갈릴리교회의 예배시간은 주일 오전10시, 목요찬양과 기도회 목요일 저녁 8시30분이다.

뉴욕갈릴리교회당
210-10 Horace Harding Expressway
Oakland Gardens, NY. 11364
(718)662-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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