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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밀알선교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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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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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을 맞은 뉴욕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1월에는 '솔리스트 앙상블의 밤'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 열었다. 지난 3월에는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에서 '밀알여성선교합창단 찬양의 밤'을 열었으며, 6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효신장로교회(방지각, 문석호 목사)에서는 '2007 찬양의 밤'을 열었다. 오는 6월 17일(주일)에는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이 콘서트를 연다.

6월 3일(주일) 저녁 열린 집회에는 밀알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정진, 이다윗의 지휘로 연주와 합창을 했다. 또 솔로, 듀엣, 중창으로 다양한 찬양을 들려주었다.

밀알의 공연에 참가한 회중들은 웅장한 찬양을 단지 듣는 것뿐만 아니라 찬양의 큰 그릇안으로 들어가 참가하게 된다.

집회를 마치며 싱어롱 시간을 통해 밀알단원들은 워십댄스와 함께 발랄한 찬양을 들려주었으며 단원들은 회중속에 들어가 찬양과 축복을 함께 했다. 집회는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1987 이정진 단장을 비롯한 10명의 단원들이 첫 모임을 가진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20년동안 뉴욕을 넘어 미주와 온 세계로 뻗어 가고 있다. 매년 여름 단기선교활동인 찬양대행진을 통해 미주와 각나라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기관, 병원, 양로원, 교도소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다니며 수십 차례 찬양을 드리고 있고, 매월 교회를 방문하여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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