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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 회장, 정길진 목사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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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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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World Christian Networks) 회장인 정길진 목사가 뉴욕을 방문하여 1월 19일(수) 저녁 충신장로교회(한요한 목사)에서 수요예배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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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진 목사는 뉴저지 아바선교교회를 담임하던 중 인터넷을 통한 선교를 부름받고 담임목사를 사퇴한 후 WCN(World Christian Networks)를 창설하고,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한 사역을 하다 1999년 한국으로가 한국 WCN을 설립하였다.

한국 WCN은 정길진 목사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양 성문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문학교 교목으로서 학생을 가르치고 학교시설을 이용하여 인터넷 선교에 헌신하였다.

정길진 목사는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선교를 하기 위하여 오지로 나가는것 보다는 해외 선교 비용의 1/10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을 교육을 시켜 본국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WCN은 한국에 있는 3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이슬람, 회교, 불교권의 미전도 종족 지역에서 온 사람이며, 35%이상이 고졸, 55%이상이 대학졸업자로 앞으로 자신들의 본국에 돌아가서 모두 리더의 직분을 감당하게될 사람들 임을 주목을 하게된다.

이들에게 컴퓨터 기술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하였다. 수강료, 교과서, 식사, 운송등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수업진행 중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엄격한 이수 과정을 통해서 수료증을 받게 된다.

WCN은 이를 위하여 WCNI(World Computer Networks Institute)를 사단법인으로 등록시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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