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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스킵 랜프라이드 목사 "재생산적인 피스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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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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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새들백교회에서 피스플랜을 담당하고 있는 스킵 랜프라이드(Skip Lanfried) 목사가 5월 29일(화) 오전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대회" 에서 피스플랜(Peace Plan)에 대해 안강희 선교사의 통역으로 강의를 했다. 스킵 목사는 강의 후에도 한인목사들의 새들백교회 사역에 의문을 답변했다.

새들백교회가 피스플랜을 시작하기 전에는 선교사역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선교부 임원과 청년부가 자기들이 지원하는 선교사가 있는 곳에 단기선교를 가거나 헌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피스플랜을 통해 ‘목적이 이끄는 교회’ 마지막 단계로서 전교인이 선교에 참가할 것을 가르치고 미전도 종족을 모든 구역에서 하나씩 맡아 피스플랜을 실시하도록 했다.

피스플랜은 각 구역(소그룹)이 자기가 맡은 미전도 종족안에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는 지도자를 일으키고, 가난한자를 돕고, 병든 사람을 치료하고, 자라나는 세대를 교육시키는 것이다.

단순한 복음전도나 소그룹으로 모이는 가정교회를 하나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적이고 재생산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개척교회가 목적이 이끄는 교회로 성장하도록 필요하면 새들백교회의 훈련과 자료를 제공한다.

스킵 랜프라이드 목사의 강의

선교를 하는 이유는 선교지에 필요한 것을 발견하여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가장 먼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한다. 이때까지는 현지인의 필요가 아니라 우리의 일을 해 온 경우가 많다. 그들의 필요한 것을 돕고 복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이끄는 것이 선교이다.

선교는 열매를 맺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열매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기하급수적인 생산성이 있다. 피스플랜은 예수님이 하신 일에 모든 회원이 협력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주님이 하신 사역은 교회개척, 리더들 교육, 가난한 사람을 후원, 병든 이들 돌봄, 차세대 교육 등 5가지이다. 이것을 선교지에 적용한다.

피스플랜이 주는 가치는 모든 성도들을 선교에 헌신하게 하는 것이다. 소그룹을 통해 각 지역교회의 선교를 시작하게 하고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람자체를 돌보는 것에 초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정과 직장, 교회가 소재한 지역도 선교지이다. 새들백교회는 새신자가 오면 교육을 시켜 바로 주변 친구들에게 전도를 하게 한다. 선교는 새들백교회의 담임목사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 것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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