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3회 정기연주회 / 뉴욕권사선교합창단과 합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장로성가단, 3회 정기연주회 / 뉴욕권사선교합창단과 합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5-27 00:00

본문

뉴욕장로성가단(단장 박용기 장로)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3회 정기연주회를 5월 27일(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에서 열었다.

단목 고성삼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연주회는 27명의 뉴욕장로성가단의 합창으로 진행됐다. 합창의 지휘는 이정진 씨, 반주는 장선영 씨가 담당했다. 또 뉴욕챔버오케스트라가 기악연주를 들려주었으며 합창단과 합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8명의 남성 사중창이 '평화의 기도'를 불렀으며, 바리톤 이흥주 씨와 소프라노 유경화 씨가 특별출연하여 폭발적인 음량으로 독창을 했다.

장로가 있다면 권사도 있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지휘 양재원, 반주 이정현)이 특별출연하여 합창을 들려주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장로성가단과 권사합창단의 연합찬양. 연합으로 힘을 더한 찬양은 힘차게 진행됐으며 각 합창단의 지휘자가 한곡씩 지휘했다. 모든 회중들은 일어서서 합창단과 같이 찬양을 불렀다.

한편 이날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통해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박용기 장로는 직전 단목 안창의 목사와 직전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황일봉 장로에게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 각 찬양단의 지휘자와 반주자에게 화환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음악을 통한 선교활동과 사회봉사의 사명을 위해 1996년 창립되어 교회연합과 단원 상호간의 순수한 친목을 도모해 왔다.

매년 교회 순회찬양과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타지역 장로성가단과 년 15회 이상의 찬양선교를 해왔다. 미주성가합창제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 음악회와 한국 장로성가단 찬양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신년하례와 할렐루야대회, 뉴저지 교협이 주최하는 호산나대회에 참가해 왔다.

장로성가단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뉴욕교협 회원교회 소속의 장로로 찬양으로 복음증거를 할 단원을 모집한다. 연습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718-435-6070/917-470-5969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37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재훈 목사 ‘디지로그 예배와 설교의 실제’ 2007-07-16
고성삼 목사 “개혁의 상당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 2007-07-16
뉴욕효신교회, 방지각 목사 은퇴및 원로목사 추대 2007-07-15
뉴욕효신교회, 문석호 목사 담임목사 취임식 2007-07-15
방지일 목사 “목사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마음에 들도록 가꾸는 미용사” 2007-07-15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2일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2007-07-14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한국과 미국을 잇는 평양대부흥 100주년 열기 2007-07-14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탈렌트 콘테스트 2007-07-14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폐막 "끝이 아니라 시작" 2007-07-14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한 젊은 영혼이 변한다면" 2007-07-13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RCA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선출 2007-07-13
뉴욕 선교사의 집, 뉴욕방문 선교사들이 쉴 장소가 마련 2007-07-12
뉴욕수정교회, 찬양사역자 최인혁 집사 초청 특별찬양 예배 2007-07-11
마지막 2007 할렐루야 준비 기도회, 이제 대회로 간다... 2007-07-10
한기홍 목사 "교회안에 중보기도자 세우기" 2007-07-09
아름다운교회, 뉴저지초대교회, 팰리세이드교회, 퀸즈한인교회 KPM 창립 2007-07-08
김태규 목사 "금식기도의 능력" 2007-07-07
장동찬 목사, 3단계 기도와 중보기도 2007-07-06
[인터뷰]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는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해 2007-07-06
비전의 사나이, 김춘근 교수에 존경의 박수 2007-07-05
김남수 목사의 선교비전에 모두들 귀기울이다 2007-07-05
문봉주 대사 "방언기도로 나는 거듭났다" 2007-07-05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회개와 감사의 간증이어져 2007-07-05
한기홍 목사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4가지’ 2007-07-03
종군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서는 김동석 소장 인터뷰 2007-07-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