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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권 목사, 뉴저지에 "하나임 교회"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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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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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교회를 개척하고 13년 동안 담임목사로 있다가 작년 8월 말 사임한 이학권 목사가 뉴저지에 "하나임 교회"를 개척하였다.

이학권 목사는 사임의 변으로 "성도들이 목사만을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되며 하나님 앞에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며, "뉴욕새교회를 떠나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곳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겠다"다고 말했었다.

새로 개척한 "하나임 교회" 이름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교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마태복음 6장의 말씀에서 가져왔다.

이학권 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12월 초부터 예배를 시작했으며 현재 뉴저지 클립톤(Clifton)의 미국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50-60여명의 성인이 출석중이며 교회창립예배을 위하여 기도중이라고 말했다.

이학권 목사는 "하나임 교회" 의 비젼을 말하며 "에베소서"에서 "교회는 사람이 자라는 유일한 곳"이라며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대부분 교회는 자라지만 사람은 자라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가 커져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숙"하여 빛과 소금이 될수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학권 목사는 기능적으로 "1.5세를 세우는 교회"를 언급하며 이민교회에서 어쩌면 소외되고, 살려야 할 대상인 1.5세를 지도자로 세우는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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