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04 13:54

본문

뉴욕성결교회 이기응 목사가 사임하고 송별인사를 3월 31일 부활주일에 했다. 이 목사는 2017년 6월에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바 있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253254_47.jpg
▲부활주일에 뉴욕성결교회 성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이기응 목사 부부
 

이기응 목사는 사퇴의 이유를 “다음세대를 위한 조기 사임”이라고 했으며, 차후 행보는 텍사스 휴스톤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기응 목사는 송별사를 통해 지난 7년 동안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성도들에게 큰 감사를 전하며 “이제 제 가슴의 별이 되어 남은 목회여정에 큰 밑걸음과 버팀목이 될 줄 믿는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뉴욕에 있으며 이기응 목사는 교계적으로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회장을 지냈으며, 2022년 가을 총회에서 뉴욕교협 부회장에 당선되었으나 교회의 반대로 사퇴하여 논란이 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2건 3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2020-11-29
뉴욕예일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 2020-11-29
훼이스선교회, 화상통해 선교보고 받아 “선교사들 수고 격려” 2020-11-30
ATS 한인동문회 2020년 정기총회, 회장 민병욱 목사 2020-12-01
김창길 목사가 아버지 순교 70주년 기념예배서 전한 3가지 신앙 2020-12-01
뉴욕평안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시영 목사 2020-12-01
장경혜 목사, 동부한미노회 최초의 여성 목사 노회장 취임 2020-12-01
미국인들의 2020 팬데믹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 2020-12-02
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1.1.1 부흥기도 운동 강사 국제 컨퍼런스 2020-12-02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4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20-12-03
뉴욕수정교회, 작년과 비슷한 3,170개 사랑의 슈박스 모아 2020-12-03
2020년 가장 많이 읽은 성경 구절은 이사야 41:10 2020-12-03
청소년센터(AYC)가 미디어 사역을 시작하는 이유 2020-12-05
존 파이퍼 목사 “어떻게 바울처럼 고난을 당할 수 있을까?” 2020-12-05
뉴욕밀알선교단, 워십 컨넥트 밀알 찬양의 밤 2020-12-06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체제로 새출발 2020-12-07
할렐루야교회 이전 감사예배 “복음의 전당이 되라” 2020-12-07
“땅의 위기는 하늘의 기회” 프라미스교회 노란손수건 온라인 전도 2020-12-08
요한 웨슬리 성화운동 세계본부, 대표회장 김명옥 목사 선임 2020-12-08
성소수자 지지 진보 UMC 그룹, 해방감리교단 출범시켜 2020-12-09
한영숙 목사 <이민교회와 예배처소 문제> 책 출간 2020-12-09
뉴욕나눔의집, 재정적으로 힘든 팬데믹때 쉘터 구입을 선언한 이유 2020-12-09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팬데믹으로 어려운 한인사회를 이끈다 2020-12-09
뉴욕 한인들 팬데믹 직격탄, 수입감소 70% / 렌트 지불 불능 46% 2020-12-09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영구 귀국, 감독 이임 1달 만에 2020-12-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