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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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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4-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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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의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가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를 3월 31일 부활주일 새벽에 웨체스터연합교회(전구 목사)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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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예배는 인도 전구 목사, 대표기도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 봉헌찬송 지역 목회자 일동, 헌금기도 송인규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찬양 웨체스터연합교회 찬양대, 임일송 목사(회장, 뉴욕백민교회), 축도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 광고 전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10명의 지역교회 목사들이 봉헌찬송을 특송으로 불러 주목을 받았다. 

 

웨체스터교협 회장 임일송 목사는 고린도 전서 15:51-58 말씀을 본문으로 “사망을 이기는 부활의 능력”이라는 설교를 했다.

 

임일송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서 우리도 부활할 것이다. 이것을 믿는 것으로 그쳐서 안 되고, 확신이 되어야 된다. 확신이 되어서 담대함이 돼야 된다. 우리에게도 분명히 부활의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는 다 같이 부활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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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임일송 목사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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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웨체스터연합교회 찬양대

 

임 목사는 “우리 인생 가운데 가장 큰 문제이며, 어려운 문제이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죽음”이라며 “우리의 인생은 죽음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항상 죽음의 고통 가운데 압박감 가운데 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죽음의 문제는 우리의 인생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의 인생이 결코 열매가 있을 수가 없고 행복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이다.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나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다는 것을 확고히 믿는 것밖에 없다. 그러한 부활에 대한 확신이 정말 이 마음 가운데 굳건히 자리잡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광고를 통해 목회자들은 참석한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기원했으며, 헌금은 웨체스터교협의 복음 확장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고 공지했다. 예배후에는 애찬과 교제가 이어졌다.

 

2.

 

웨체스터 지역 목회자들의 기도가 이어졌다.

 

개회기도를 통해 전구 목사는 “사랑의 하나님, 부활하신 주님,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 우리에게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 영광 올려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물로 내어주셔서 우리를 취해 백성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다시 사셔서 죄와 죽음에 매이지 않게 우리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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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구 목사, 노성보 목사, 송인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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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지역 목회자들의 찬양
 

노성보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이제는 십자가에 보혈을 기억하며 더욱더 예수님 닮기를 소망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죄에서 승리케 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사랑하사 죄 없으신 주님께서 죄인의 손에 의하여 십자가에 달린 일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을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받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음을 믿습니다“고 기도했다.

 

송인규 목사는 헌금기도를 통해 “이 예물이 주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하오기는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성도들과 하나님 이 나라 이 땅과 모든 족속들을 주님께서 굽이 살펴주시옵소서. 부활의 새 아침이 부활의 영광이 다시 한 번 찾아오셔서 주님을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는 이 아침과 이 헌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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