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 - 임원들의 연임과 철저한 준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 - 임원들의 연임과 철저한 준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2-28 15:47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월 28일(수) 오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열었다. 지난 달 정기총회에서 회장 박진하 목사를 선출하고 열리는 첫 번째 월례회이다. 

 

979776d884faa942c1663acca043de79_1709153217_48.jpg
 

979776d884faa942c1663acca043de79_1709153217_66.jpg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부 회무는 회장 박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준희 목사의 개회기도 후에 박진하 목사는 준비된 안건을 보고하거나 의논했다.

 

먼저 박진하 회장은 지난 회기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에게 회원들과 함께 박수로 수고를 치하했다. 새로운 회기 임원은 지난 회기에 같이 서기 한필상 목사와 회계 한준희 목사의 체제를 나간다고 보고했으며, 감사 또한 전희수 목사의 연임을 회원들에게 허락받았다.

 

지난 총회에서 논의가 된 아동후원 계좌와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는 일반계좌 분리 운영 건을 지난 회기와 같이 분리운영하기로 했으며, 사역의 증거들이 남아 정부 등에서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아동후원만 아니라 선교지 후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기아대책의 주요 연례사업인 선교지 탐방과 후원자의 밤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어 행정 간사 유원정 사모의 행정보고, 회계 한준희 목사의 보고, 서기 한필상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기아대책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이며, 현재 109명을 후원하고 있다.

 

박차숙 목사가 폐회기도를 했으며, 박성원 목사가 식사기도를 했다.

 

979776d884faa942c1663acca043de79_1709153241_15.jpg
▲뉴욕교계에서 인기있는 강사인 원로 방지각 목사
 

1부 예배는 한필상 목사 인도로 이종명 목사가 기도한 후, 원로 방지각 목사는 마태복음 8:1~15 말씀을 본문으로 “기도의 단계”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방지각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기도의 수준 3가지를 나누며 “기도에는 3단계가 있다. 내 절박한 문제를 가지고 나온 나병환자, 남을 위해 기도하는 백부장의 중보의 기도, 최종적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베드로의 기도이다. 동행하는 기도는 하나님 나와의 올바른 관계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케더린 목사의 인도로 기아대책 임원 및 회원, 109명의 결연아동과 후원자, 해외아동결연 및 후원선교사역으로 관계된 협력 선교사 -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언,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박윤정 선교사, 장희성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예배는 육민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3월 월례회는 27일(수)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

 

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기아대책 2월 월례회 실황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 실황

https://youtube.com/shorts/pv-u_TEbB6g 

방지각 목사 "당신의 기도의 수준은 어디?" 

https://youtube.com/shorts/ECbASA9h04c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4g1g4VqVz5uuD2o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의 한인교회 고령 교인들은 한국에 비해 어떤 특성을 가질까? 2024-05-19
갈보리교회 말씀축제, 이지웅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2024-05-18
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2024-05-18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