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신학교 해외동문모임 “하나님의 노병은 죽지 않는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성화신학교 해외동문모임 “하나님의 노병은 죽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5-01 00:00

본문

성화신학교 해외동문회 2회 모임이 4월 30일(월)부터 5월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고 있다.

평양성화신학교 개교한지 4년도 채 안돼 1950년에 폐교당한 감리교단 신학교이다. 1949년 2회에 걸쳐 졸업생 32명을 배출하고 폐교당했다.

미국에 있는 70이 넘은 동문들이 지난해 5월 LA에서 처음으로 모였다. 뉴욕 교계의 함성국ㆍ유태영ㆍ이승만ㆍ차풍로ㆍ조동역ㆍ김관선 목사와 김중현 대동면옥 사장도 성화출신이다.

한국동문회(회장 이계준 목사)에는 80명의 회원이 있으며 남미를 포함하여 42명이 회원이 있다. 이번 동문회에는 31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4월 30일 1부 개회예배가 오후 8시 라과디아 크라운플라자에서 열럈다. 한국 성화동문회 대표인 이계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학교약력 보고 및 교가합창 그리고 각자 소개와 환영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5월 1일 오전 9시, 라과디아 크라운플라자에서 정기총회가 열려 현 회장은 윤영봉 목사가 재선됐다. 이어 안재복 교수의 <연장인 건강학>, 이계준 목사의 <희망을 낳는 자유>를 위한 출판 축하회가 진행됐다. 또 김경숙 권사, 김관선 목사, 김대순 목사, 김동우 목사, 김중현 장로, 안상빈 목사 등의 간증과 회고담이 이어진다.

동문인 김중현 대동면옥 사장이 운영하는 대동연회장에서 식사를 한 후 호텔로 자리를 옮겨 안상빈 목사, 양정희 목사, 유태영 목사, 윤영봉 목사, 이계준 목사, 이승만 목사, 이재선 목사, 정용순 권사, 조동역 목사의 간증이 이어지며 성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5월 1일 오후 8시 대동연회장에는 고 조윤승 목사, 윤창덕 교수, 계동춘 목사, 여훈 목사등 타계한 동문을 위한 추모예배를 가지며 5월 2일(수) 오전 9시에는 미주이민 100년 교회사 상영과 함께 폐회예배를 드린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1건 32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새빛교회 9회 음악회 "찬양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라" 2009-06-14
열린교회, 북한 지하교회 설립 기념예배 2009-06-14
덕 이스터데이 목사 "자녀양육의 4가지 요소" 2009-06-12
2009 할렐루야대회 위한 2차 준비기도회 2009-06-11
기도로 준비하는 할렐루야대회/장소 순복음뉴욕교회 2009-06-11
A/G 이반젤 신학대학/대학원 졸업식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자" 2009-06-09
이성헌 목사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 2009-06-08
김한국 목사 "하늘문이 열리는 찬양과 예배" 2009-06-08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 "종교와 정치를 초월한 사업펼칠터" 2009-06-08
이명박 대통령 막내 여동생 이윤진 선교사의 뉴욕 간증집회 2009-06-06
제1회 조에 (Zoe) 선교 무용단 예배 무용 발표회 2009-06-06
박주현 찬양사역자 "청년들이여! 매일 워십에 도전하라" 2009-06-06
류인현 목사 "기독청년들이 가져야 할 리더십" 2009-06-05
박광수 장로 치유집회/세미나 "빛과 색으로 치유한다" 2009-06-05
IN2 교회 마크 최 목사 "청년들이여! 세상의 눈으로 보지마라" 2009-06-04
백투워십 여름 컨퍼런스 - 코스타 보다 자마대회 보다 2009-06-03
장영춘 목사 기자간담회 "세습보다는 하나님의 교회의 유익을" 2009-06-02
장영춘목사, 세습없이 박규성 목사 후임 내정 2009-06-02
"한세원목사 환송모임" 은퇴가 아니라 이제부터 새로운 삶의 시작 2009-06-02
"야외예배도 연합이 더 즐거워요" 4개교회 연합 사랑의 축제 2009-06-02
3회 미동부지역 목회자 체육대회 - 뉴욕 종합우승 2009-06-01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의 밤 - 하나선교회 기금마련 2009-05-31
오영관 목사 "만약 다시 목회를 시작한다면 고려할 3가지" 2009-05-31
한세원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식 및 최호섭 목사 2대 담임목사 취임식 2009-05-31
탈북학자 김현식 박사가 말하는 통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2009-05-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