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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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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0-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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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박시훈 목사)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 드려졌다. 뉴욕함께하는교회가 이전한 곳은 뉴욕교협 회관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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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 교회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순서자들과 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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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함께하는교회 박시훈 담임목사
 

1부 감사예배는 인도 박시훈 목사, 기도 김홍배 목사(뉴욕피어선예동교회), 이병홍 목사(국제사랑동부지회 회장), 헌금기도 김상근 목사(뉴욕밝은빛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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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이병홍 목사
 

이병홍 목사는 에베소서 2:19-22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3가지 모습을 나누었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탕자의 비유에 하나님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며, 탕자와 같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나누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로 “말씀이 살아있지 못하면 교회 구실을 하지 못한다. 생명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든지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하나니밍 기뻐하시는 교회가 된다”고 했자. 셋째는 성령의 능력이 가득한 교회가 성장해 나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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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 담임목사의 집례로 권사임직식이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집례 박시훈 담임목사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임직자 소개를 통해 “개척멤버이며 교회생활에 모범을 보인 권사 1호 임직”이라고 소개했다, 서약, 권사임직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권면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직전 회장), 축사 이창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답사 최은희 권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면을 통해 이준성 목사는 “아브라함은 간 곳마다 제단을 쌓았을 때는 성공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예배와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도의 주역이 되라”고 했으며, 루디아와 브리스길라 같은 담임목사의 좋은 협력자가 되기를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이창종 목사는 “교회를 이전한 곳이 뉴욕교협 2층으로 특별한 곳”이라며 “교협이 있어 뉴욕교회의 중심이다. 뉴욕의 중심이 서서 부흥성장 하는 일만 남았다. 복음안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잘하며, 복음을 잘 전하여 칭찬받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답사를 통해 최은희 권사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뉴욕함께하는교회를 섬기며, 사람들이 칭찬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살아가기 힘쓰는 임직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감격의 눈물로 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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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축가 교회 중창팀, 광고 최광민 집사, 축도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만찬기도 노영민 목사(뉴욕주소망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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