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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이영희 목사에게 50만불+사택+알파 제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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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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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는 4월 29일(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간음문제로 물러난 직전 담임인 이영희 목사 후생복지 문제를 결정했다.

공동의회는 50만 달러 현금, 남은 모기지 25만여 달러를 페이 오프(pay off)된 사택, 그리고 특별모금으로 모인 돈을 이영희 목사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사택은 시가 75만불 상당으로 알려졌다. 이영희 목사는 사임전 뉴욕장로교회에서 29년 동안 사역해 왔다.

임시 당회장 강기봉 목사(뉴욕백민교회)의 설교로 3부 예배 후 진행된 공동의회는 772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동의회는 지난 4월 15일 제직회에서 통과됐던 1안을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2안으로 사택을 매각 한 후 제반 경비를 제외한 총액을 이 목사에게 지불하자는 안이 상정됐으며, 3안은 30만 달러 현금과 사택은 3년간 무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안이 상정됐다.

첫 번째 투표에서는 1안은 321표, 2안은 226표, 3안은 97표가 나왔다. 모든 안이 과반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1안과 2안을 재투표한 결과 615명 중 1안이 317명, 2안이 298명이 찬성해 1안이 결정됐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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