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위한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개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위한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개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30 14:18

본문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기위해 “기독교육사 자격과정(Director of Christian Education Certificate Program)”이 개설된다. 프로그램은 G2G-KODIA가 주관하고,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와 뉴저지 찬양교회가 후원하고 협력한다.f8c1243ba1582f61dfbfa5315b2b55c3_1688149811_23.jpg
 

프로그램의 개설배경은 무엇인가? 오늘날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이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전문적으로 교육되고 헌신된 교육지도자나 목회자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데에 오늘의 한인이민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노하우가 있는 G2G-KODIA가 주관하는 가운데 동부한미노회와 찬양교회의가 후원과 협력하여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육사 자격과정'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것.

 

G2G-KODIA 주관

동부한미노회와 찬양교회가 후원 협력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G2G-KODIA의 공동대표는 노승환 목사와 이학준 박사이다. 노승환 목사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뉴저지 찬양교회로 목회지를 옮김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 개설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이학준 박사의 주활동 무대도 뉴저지였다. 

 

f8c1243ba1582f61dfbfa5315b2b55c3_1688148990_31.jpg
▲2016년에 G2G-KODIA가 이민교회 한인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를 발간했다. 공동대표 노승환 목사(중간)와 이학준 박사(오른쪽)
 

G2G-KODIA(g2gkodia.org)는 북미한인교회와 아시안교회 공동체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기독교교육 - 리더십훈련, 교육세미나, 커리큘럼 개발 등을 담당해 온 단체이다.

 

기독교육사 자격과정의 내용

 

기독교육사 자격과정은 1년(3학기) 과정이며 개강은 9월이다. 등록은 8월 19일까지 해야 한다. 온라인 괴정이며,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9시-12시(동부표준시)이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Bachelor) 소지자 이상이며, 교사나 부장 등 교육부 사역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등록시 담임목사 추천서 1부가 필요하다.

 

등록금은 학기당 $1,000이며 지원자가 소속된 교회에서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교회에서 부담이 어려울 경우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일정은 다음과 같다. 가을학기는 2023년 9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성서학, 겨울학기는 2024년 1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조직신학과 윤리, 봄학기는 2024년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기독교교육 및 실제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봄학기는 담당교수의 강의 외에 기독교교육 현장 사역자의 강의와 실제와 관한 내용도 함께 제공된다.

 

f8c1243ba1582f61dfbfa5315b2b55c3_1688149068_74.jpg
 

강사진 - 박길재 교수, 신웅길 교수, 케빈 박 교수

 

강사는 박길재 교수(기독교교육 및 실천), 신웅길 교수(성서학), 케빈 박 교수(조직신학 및 윤리) 등이다.

 

박길재 교수는 프린스톤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브런스윅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했고, 오랜 시간 북미한인(1.5세 2세 청소년, 청년)을 위한 교육사역을 이어왔다. 현재는 티넥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G2G-KODIA 북동부지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신웅길 교수는 풀러신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플러신학교에서 계속해서 강의하고 있으며 특별히 누가행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다수의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

 

케빈 박 교수는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브런스윅신학교, 프린스톤신학교, 콜롬비아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아시안 어메리칸 학생들을 위한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애틀란타중앙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G2G-KODIA 동남지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등록안내 - 등록링크 통해 등록

 

등록은 8월 19일까지이며, 문의는 Diana Kim 전화(310-404-8093)나 이메일(dianakim@fuller.edu)로 하면 된다. 등록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forms.gle/Kf6zs9AtzBmyZ7Mx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34a463082ee9f9f57d1b35c68b75bf0_1688581724_38.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7건 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일상 회복“ 댓글(2) 2023-01-23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202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3-01-22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 교사모 기자회견 당사자들 징계하기로 댓글(1) 2023-01-20
뉴욕교협 이만호 선관위원장, 교사모 기자회견 내용 반박 2023-01-20
AG 동북부와 동중부 지방회, 2023년 신년 연합예배 및 하례식 2023-01-18
‘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 기자회견 댓글(1) 2023-01-13
‘숲 미니스트리’ 오픈 - 교계를 숲으로, 교회들을 나무로 본다면 2023-01-13
이상관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미주지역 세미나 연속 열려 2023-01-12
기도회로 새해의 문을 연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023-01-1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지역 5개 노회 연합 신년감사예배 2023-01-10
필라교협 2023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회복과 화합” 2023-01-09
새해 들어 사역을 확장하는 엘피스선교회 2023-01-07
뉴저지교협, 전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2023-01-07
텍사스에서 강제 이송된 난민 돕는 ‘빅 허그 캠페인’ 16일 마감 2023-01-07
뉴욕목사회 2023년 신년하례식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감사” 댓글(2) 2023-01-04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 댓글(1) 2023-01-03
2023년 뉴욕 교계와 한인사회 신년하례식 연속으로 열려 2023-01-02
아멘넷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댓글(1) 2023-01-01
뉴욕과 뉴저지 교협 회장의 2023년 신년사 2023-01-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년 마지막 12월 월례회 2022-12-31
뉴욕교협과 KCS, 선한 사마리안 콜라보 2022-12-30
ACE 첫사업,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집회 댓글(2) 2022-12-30
뉴욕성령대망회 12월 영성회복집회, 성탄축하예배도 함께 2022-12-30
뉴저지초대교회 박찬섭 목사 "BLESSED 컨퍼런스 10주년" 인터뷰 2022-12-28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7회기 정기총회 2022-12-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