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뉴욕동부노회, 조옥순 목사 임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뉴욕동부노회, 조옥순 목사 임직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12 06:55

본문

▲[동영상] 뉴욕동부노회, 조옥순 목사 임직 현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23회 뉴욕동부노회는 6월 11일 주일 오후 5시에 뉴욕만나교회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조옥순(그레이스 조) 목사 임직식을 열었다. 

 

조옥순 목사 임직자는 뉴욕칼빈신학교(B.Th.)와 뉴욕개혁연합총회신학교(M.Div.)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NYTS(D.Min.)에서 공부 중이다. 조 목사는 뉴욕교계에서 찬양사역 그리고 교회 및 기도 사역을 해 왔으며, 안수를 받은 후에 빛과소금교회(정순원 목사)에서 임시로 부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목사안수예식은 사회 고시위원 김송학 목사, 찬양인도 아둘람 찬양팀, 기도 회계 오명의 목사, 특송 소프라노 유경화, 설교 노회장 이규형 목사, 특별연주 Sperenza Quartet, 봉헌기도 부서기 도애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회장 이규형 목사는 민수기 9:23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명을 좇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40년 전에 목사안수를 받은 때를 돌아보며 “고난의 목회길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걸어가는 것이 귀하다”라고 했다. 그리고 기도하는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567257_75.jpg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567270_84.jpg
 

이어 안수예식이 진행됐다. 안수자 소개 및 권면은 교협 증경회장 정순원 목사, 서약은 노회장 이규형 목사, 안수기도, 악수례가 진행됐다. 노회장의 선포, 그리고 정순원 목사의 집례로 성의착의가 진행됐다. 노회장이 임직패를 증정했으며, 빛과소금교회는 축하패를 전달했다.

 

정명희 목사는 영상 격려사를 통해 정직하며 믿음을 실천하는 목사상을 기대했다.

 

축사는 교협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는 “세상의 다른 것은 다 배설물로 여겨도 목사의 직은 귀하다”라고 축하했다. 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는 목사안수를 받을 때 “목양일념”이라는 액자를 선물로 받은 것을 기억하며 목양일념을 강조하며 도전을 주었다. 글로벌뉴욕여성목 직전 회장 김희숙 목사는 초록이 우거진 생명의 계절에 안수를 받은 것을 축하하고, 에스더처럼 순종을 넘어 순교하는 마음으로 충성하라고 부탁했다. 

 

NYTS 교수 백창건 목사는 “목사안수는 배움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라고 권면을 했으며, 한미연합부흥강사단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는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고 영적인 것을 바라보며, 성령충만함으로 믿음의 사자로 쓰임을 받으라”고 격려사를 했다.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567280_04.jpg
 

조옥순 목사는 답례찬양으로 피아노를 치며 “은혜”를 찬양했으며 “오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고 씩씩하게 말하며 답사도 했다. 노회장의 광고후 조옥순 목사의 첫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wDZk6oaajMybdEN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40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월례회 “시간의 의미” 2023-05-31
리폼드총회신학대, 제17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3-06-01
41년 경력의 선교사가 말하는 선교비가 부족할 때의 자세 2023-06-01
동영상으로 보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 2023-06-02
나성순복음교회, 젊은부부에게 출산 장려금 준다 2023-06-03
뉴저지 호산나대회 6월 23일부터, 강사는 시대의 설교자 이동원 목사 2023-06-03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송일현 목사 출판감사예배 2023-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모든 것이 은혜였소" 2023-06-05
박영표 목사, 한국요양원에서 20년 사역 마치고 은퇴감사예배 2023-06-05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8회 학위수여식 “3가지 텍스트” 2023-06-05
신학교 졸업식에서 인공지능(AI)이 축사를 한다면 2023-06-05
이윤석 목사 권면 “열정적인 칼빈주의가 되라” 2023-06-06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4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3-06-06
2023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6월 23일부터 열린다 2023-06-06
뉴욕실버선교회 주최 제2회 뉴욕선교찬양축제 “썩는 밀알의 꿈” 2023-06-07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IRUS) 제44회 학위 수여식 2023-06-08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PC) 제47회 정기총회 개회 2023-06-08
웨체스터교협 2023 연합부흥회, 강사 유기성 목사 “믿음, 소망, 사랑… 2023-06-10
KAPC 김성국 총회장, 이윤석 총회 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 증정 2023-06-10
퀸즈장로교회 2023 선교바자회, 단기선교 및 캄보디아 학교건축위해 2023-06-10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뉴욕동부노회, 조옥순 목사 임직 2023-06-12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의 “목양일념” 강조 2023-06-12
뉴욕새교회 선교음악회, 뉴욕미션콰이어와 뉴욕의 대표 연주자들도 함께 찬양 2023-06-12
모든 세대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연주회 2023-06-12
뉴욕수정교회 제12회 미션콘서트 “너는 소중하다” 2023-06-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