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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서교회, 김철호 장로 임직식 및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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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5-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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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뉴욕동서교회 임직식 현장

 

뉴욕동서교회(이창종 목사)는 김철호 장로 임직식 및 감사예배가 5월28일 주일 오후 5시30분에 하크네시야교회 별관에서 드렸다.

 

임직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이창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도는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가 하였고, 설교는 윤성태 목사(대학원장)가 요한복음 21장15-19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우선순위”라는 제목으로 했다. 봉헌기도는 박이스라엘목사(뉴욕승리교회)가 했으며, 양선길 장로(물댄동산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찬양 김봉규 목사와 송금희 강도사, 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크로마하프연주팀의 특주가 있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노회장 이창종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임직순서에서 임직자 서약과 7인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악수례, 장로임직공포, 임직패 수여가 이어졌다.

 

축가는 리버티대학교 김지찬 박사와 김지은 교수(김철호 장로의 딸) 부부가 “은혜”라는 찬양을 통해서 감동을 주었다.

 

이어 축사는 교협 증경회장들이 맡았다. 허걸 목사가 장로임직을 축하는 말씀을 주었고, 이종명 목사는 장로에게 주는 4가지 축복의 말씀을 주었으며, 정순원 목사는 전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권면순서에서 미주예수장로복음총회장인 김필식 목사는 임직한 김철호 장로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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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통하여 김철호 장로는 “부인 김자순 권사의 전도를 받아, 뉴욕동서교회 개척한 때부터 교회를 성실하게 섬겨 왔으며, 뒤늦게 장로임직을 받게 되었다. 담임목사를 잘 보필하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며 잘 섬기겠으며, 마지막 시대에 복음전도를 힘쓰겠다”고 임직 각오를 밝혔다.

 

모든 순서는 교협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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