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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 주강사로 제1회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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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3-05-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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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강사로 서는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New York Light Pastoral Mentoring Seminar)가 열린다.f8c1243ba1582f61dfbfa5315b2b55c3_1687810026_1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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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년을 맞이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그동안 드러내 놓고 하지 않았지만 많은 개척 및 미자립교회들을 도왔다. 이를 위한 하나의 룰이 있었는데 교회재정을 결산하고 남은 절반을 어려운 교회를 돕는 데 활용해 왔다.

 

문제는 물질로 돕다보니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교회를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종식 목사는 “이번에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하는 목적은 그동안 베장이 걸어왔던 길을 나눔으로 위기의 시기에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9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 강도사, 전도사로서 55세 이하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국내 타주에서 오는 목회자에게는 등록비와 숙박비만 아니라 항공료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증명을 제출하고 세미나 전 강의 참석은 필수이다.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목회자들에게는 등록비와 식사비가 무료이며, 세미나 전 강의 참석을 약속하는 목회자만 등록이 가능하다. (53명 등록마감 6월 25일)

 

예약문의는 전화(718-229-0858, 646-361-8992 정도영 행정목사)나 이메일(nymentoringseminar@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세미나 등록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6JJ3_w2VRpzh8l-iV9dnCsXefggAMuyM0fRRm-9ZnaIil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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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내용은 △개척부터 지금까지 모든 단계 설명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양육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정착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시대에 맞는 전도 프로그램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목회철학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목회자 위기관리 등이며 짧은 뉴욕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베장)는 어떤 교회인가?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1991년도에 뉴욕 베이사이드 지역에 2가정으로 개척되어 32주년을 맞고 있는 교회이다. 주최 측은 이렇게 교회를 소개한다.

 

먼저 제자훈련이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말씀에 기초로 세워진 교회로서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회이다. 베장은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2년 동안 교회에서 끊이지 않고 제자훈련을 해오고 있으며 그 열매로 수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교회를 이루어왔고 코로나19 기간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제자훈련은 이민교회보다 더 열악한 해외 선교지에서도 증명되었다. “또한 해외에서도 제자훈련을 실시하여 도미니카의 한 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되어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도미니카에서도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비영리 제자훈련 단체 (Siete Ovejas y Un Pastor)를 설립하고 중남미를 향하여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장은 특히 고령화 되는 한인이민교회에서 차세대 교육의 모범 교회이다. “베장은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한국에서의 이민이 거의 전무한 이 시대에도 아이들과 그들의 젊은 부모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젊은 교회입니다.”

 

이종식 목사는 어떤 목사인가? 

 

이종식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 M.Div.), RTS(Jackson, D.Min. 과정 수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명예박사) 등에서 학위를 받았다. 도미니카 공화국 UNEV 대학교수, CRTS Theological Seminary 분교장, 미주합동신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칼넷(CAL-NET) 미주대표이며, 도미니카 공화국 제자훈련 단체 (Siete Ovejas y Un Pastor) 총재이다.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개척하고 32년째 담임목사로 있다.

 

아멘넷 이전 이종식 목사 관련기사에서 세미나를 맛볼 수 있다.

 

https://www.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sca=&sop=and&sfl=wr_subject&stx=이종식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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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참 반갑고 우리 모든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갖게 하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도 이렇게 귀한 사역을 출발 하시는 교회와 목회자가 계심이 자랑스럽습니다.
  뉴욕에 선교를 위해 그리고 지역교회를 위해 훌륭하게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들이 많으신데 제가 특별히 감격스러운 것은 교회가 담임 목사님과 마음을 같이하여 지역교회 목회자를 섬기시는 것이 참으로 소중한 이 시대의 사역이기 때문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이 사역을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위로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고 마지막 시대에 즐겁고 행복하게 목회하며 맡겨주신 주님의 양무리들을 생명다해 돌보는 초대 사도행전의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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