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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알파 시작하기 세미나.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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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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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새신자 정착프로그램인 알파코스를 소개하기 위한 미주한인교회를 위한 '제1회 알파시작하기 세미나'가 4월 16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알파에 관심을 보인 사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등 150명이 기대이상으로 참가하여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럴드 본피글리오 목사, 닐 미텔스태트 목사, 레이몬드 로디어 목사, 토니 카이저 목사(알파USA 뉴욕지부장)등 4명의 강사가 인도했으며 고성삼 목사가 통역을 담당했다.

한국어와 영어교재가 같이 준비되고 이중언어로 진행되어 한인목회자 외에도 타민족 사역자들도 참가했다.

알파 시작하기 세미나는 교회 지도자들이 바로 알파과정을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인 훈련과정이다. 알파과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목회자가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혼자서 지작하면 실패한다. 알파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교인들에게 충분히 인식시켜 교인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시스템이 움직이는 하나의 프로세스로 진행되어야 한다.

알파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비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하고 효과 적인 방법이다. 또한 알파코스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의 기본적인 신앙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알파코스는 1976년 영국의 성공회 찰스 만함 신부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1996년 이후 7천5백여개의 미국교회가 세계적으로는 160개 나라 3만 2천개 교회가 알파과정을 적용하고 있다.

알파(ALPHA)는 다음의 문장의 약자이다. Anyone can come(누구나 올 수 있다). Learning and Laughter(웃고 즐기면서 배운다). Pasta. (함께 식사한다). Helping one another(서로가 서로를 돕는다). Ask anything(무엇이든지 물어본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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